세람
M블루
총 3권완결
4.6(6,984)
우울증에 걸린 라델은 어느 날, 요즘 애완동물로 유행이라는 ‘인간’을 받아 키우게 된다. 지능도 낮고 연약한 육체에 까다로운 생물체지만, 조금씩 길들여 나가며 귀찮게만 여기던 인간에게 점점 마음을 쏟게 되는데……. * 4월 15일 흐림 심심할 것 같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쳇바퀴를 사서 넣어 주기로 했다. 4월 16일 흐림 인간이 쳇바퀴에 손도 대지 않는다. Copyrightⓒ2020 세람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
소장 1,500원전권 소장 7,900원
짹짹2
텐시안
총 2권완결
4.3(168)
※본 작품은 자보드립,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부터 혼자라는 감각을 알았을까. 작고 가느다란 뱀에게 자연은 무자비하고 두려운 곳이었다. 그리고 가장 두려웠던 것은, 저 높은 곳을 날아다니는 포식자. 그 메마른 삶에, 포식자의 날개를 가진 애새끼가 하나 침입했다. “뭐야, 백사우. 아침부터 완벽하게 차려입고 내려오다니.” “…제 잠옷 차림을 기대했나요?” “아니. 잘 때도 정장을 입고 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