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베
문라이트북스
총 3권완결
4.5(62)
해신(海神)과 용왕의 보살핌을 받는 나라, 위라국. 인어 ‘설하’는 15년 전 인어 토벌 사건 이후 정체를 숨기고 인간들 사이에 섞여 살아간다. 인어의 주식인 ‘탁기’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접촉해야 하지만, 설하는 인간들과 얽히는 일을 피하려 꾀죄죄한 차림새를 꾸며 내고 복면을 둘러 얼굴을 감춘다. 짐 나르는 일을 하며 근근이 먹고살던 ‘설하’의 앞에 그 누구보다 강렬한 단내를 풍기는 남자, ‘한휘’가 나타난다. 인어 토벌 사건에서 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
쿠시노 유이
(주)현대지능개발사
3.6(44)
"네 안에 내 정수를 쏟아 넣어 내 신부로 삼겠다." 늑대 신을 모시는 나라 투르크드를 방문한 아디야는 돌연 성으로 연행된다. '너는 100년에 한 번 나타나는 특별한 신의 아이다.' 라는 말에 곤혹스러워 하는 아디야. 그 앞에 모습을 드러낸 왕은 늠름한 남자의 몸에 은백색 털을 지닌 늑대 수인이었다! 거만한 수인왕 울스는 겁을 먹고 저항하는 아디야를 격렬하게 안는다. 처음 알게 된 강렬하고 달콤한 쾌락에 유린당한 아디야는 연금을 당하게 되고…
대여 1,200원
소장 4,000원
에크
이클립스
4.1(232)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고수위, 능욕물, 인외존재, 다공다수, 능욕공, 절륜공, 임신수, 3P 세상의 기초를 관장하는 사방신(四方神), 그들의 이야기. “가지 않으면…… 안 되겠나…….” 청룡 - 동방 수호수. 봄을 여는 목(木)의 주인. “잠깐 상대해 주시게. 그냥 가만히, 몸 한 부분만 빌려 주면 되는 일이 아닌가.” 주작 - 남방 수호수. 여름을 주관하는 화(火)의 주인. “내가 없을 때는, 그 누구도 만나지 마.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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