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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5(31)
룸살롱을 운영하는 어머니 탓에 어릴 때부터 화류계의 ‘언니’들과 조직에 몸담은 ‘삼촌’들을 가족 삼아 자란 최안리. 어머니를 닮은 화려한 미모로 밤거리를 밝히는 네온사인처럼 눈에 띄는 안리지만, 정작 그가 사랑하게 된 것은 한낮의 태양처럼 따스하게 빛나는 태혁이었다. 덜 여물고 서툰 사랑일지언정, 동경과 사랑을 구분 못할지언정 태혁과 안리는 서로에게 무섭게 빠져들었다. 어서 어른이 되고만 싶었다. 그러나 세상은 둘 모두에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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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총 6권완결
4.6(387)
“내 목숨값, 갚아야죠.” 단기 주차 알바를 하러 간 호텔에서 예상치 못한 사람과 조우한 도진. 아름다운 외모와 낮고 울림이 좋은 목소리는 여전했지만, 그를 바라보는 윤영의 눈빛만은 예전과 같은 것이 하나 없었다. “내가 뭘 어떻게 갚으면 되는데. 장기라도 팔라는 거야?” “순진한 척하는 거예요? 내가 원하는 대로 하라고요. 기라면 기고, 핥으라면 핥고, 대라면 대라고. 죽더라도 내 옆에서 죽어.” 한때 도진만을 보며 따라다니던 옛 주인 윤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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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0원총 6권완결
4.5(1,190)
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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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총 5권완결
4.7(84)
※ 성기의 저속한 표현, 수가 공 외의 인물에게 성적 행위를 당하는 언급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을 햇빛이 화창한 오후, 가이 마이어는 난감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첫째, 지금 이마를 맞댄 이 녀석, 야녹 비숍과는 친구 아닌 친구다. 둘째, 둘은 남다른 이유로 아마추어급의 포르노를 찍어야 한다. 가이는 방금 친구 아닌 친구의 성기를 빨았다. 셋째, 겉으론 밝힐 순 없지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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