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엱
스튜디오시리얼
총 6권완결
3.7(10)
오래전부터 내려온 전설에 따른 숙적, 마왕. 그리고 나는 용사. 마왕을 죽이면 멸망으로 향하는 세계를 구할 수 있지만, 나의 사랑이 된 마왕은 구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마왕을 구하면 세계는 멸망으로 치닫고……. 세계도 마왕도 구하고 싶은 나머지 이 세계관의 클리셰를 부수려는 빙의자 용사, 나의 이야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000원
키마님
딥블렌드
4.8(4,363)
1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월급을 족족 바쳐 가며 [아르카디아]에 인생을 걸었다. 그런데 내가 쌓아 올린 철옹성이 마치 해변가의 모래성처럼 신희재, 단 한 명에 의해 무너져 내렸다. 헐값에 계정을 팔며 다시는 이 게임에 발을 붙이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던가? 1년 후, 나는 귀소본능처럼 계정을 새로 파서 [아르카디아]에 접속했다. 그리고……. 하필이면. 진짜 하필이면!!! [‘희재’ 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매일 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700원
총 132화완결
4.8(10,082)
* 4월 19일 연재는 오후 6시에 이루어집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월급을 족족 바쳐 가며 [아르카디아]에 인생을 걸었다. 그런데 내가 쌓아 올린 철옹성이 마치 해변가의 모래성처럼 신희재, 단 한 명에 의해 무너져 내렸다. 헐값에 계정을 팔며 다시는 이 게임에 발을 붙이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던가? 1년 후, 나는 귀소본능처럼 계정을 새로 파서 [아르카디아]에 접속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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