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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7화
4.9(3,242)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그루는 유명한 호구였다. 하나뿐인 친우에게 속아 막대한 빚을 질 만큼. “시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말해 봐, 에그루. 계약서에 사인 누가 했어.” “네가 한 거잖아. 네 못생긴 손으로.” 투자를 권유했던 레비안은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우는 에그루를 웃으며 달랬다. “그래도 나처럼 널 봐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안 그래?” 그로부터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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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권완결
4.1(81)
[친구 신청 거절하는 방법.] ㅈㄱㄴ. 저는 싫은데 자꾸 친한 척을 해요. 어떻게 떨구죠? 내공 100 겁니다. ↳ 그렇게 싫으면 그냥 다른 애들 앞에서 공개처형 하셈. 좋게 해서 안 된다는데 별 수 있나. ↳↳ 어떻게 그렇게 잔인할 수가 있죠? 신고합니다. “젠장!” 어디서 별 거지 같은 답변을 달고 있어? *** 환생한 세계가 알고 보니 BL 소설이었다. 어쩐지 삼X도 엘X도 비X코인도 안 보이더라니…. 좌절된 주식 부자의 꿈이 눈에 아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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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6(334)
#소꿉친구청게 #오해/착각 #쌍방삽질 #미인공 #모범생공 #짝사랑공 #단정새침공 #미남수 #무자각집착수 #양아치수 #능글유죄수 “……걱정되고 신경 쓰여서, 미쳐 버릴 것 같으니까.” 태어난 이후로 평생 붙어 다닌,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인 원우제와 한설우. 특히 원우제는 한설우에 대해선 모두 알아야 하고, 한설우와 관련된 일이라면 주저없이 달려들 정도로 맹목적이다. 단순한 단짝 친구 관계를 넘어서 서로의 유일한 존재였던 두 사람. 그러나 무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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