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페로체
4.6(15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벽고 등 요소가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어쩌다 나 같은 새끼한테 걸렸어.”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납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도에서 파견된 기사단장 에녹. 관저로 돌아가던 중 벽에 끼인 엉덩이를 발견한다. “사정 설명이라. 그래. 좋지.” “잠시만요. 제가 잠깐 흥분했나 봐요.” “아니야. 네 말이 맞아. 그러니까. 사정이 뭔지 알려 줄게.” 지름길로 가려다 벽에 끼인 우유 배달부
소장 3,200원
유오운
블릿
총 3권완결
4.4(367)
#고수위중단편모음집 〈이변〉 #오메가버스 #미인fox공 #얼빠지랄수 #계략공 #알파로_발현할_줄_알았_수 #근데_오메가로_발현했_수 “형님, 그간 뒷구멍 근질거린 거 어찌 참으셨습니까? 페로몬 좀 푼 거에도 풀썩 주저앉을 정도인데.” “오메가 주제에 알파들 사이에서 알파 대접받으니 재미 좋으셨습니까, 형님?” 거찬동파의 두목, 선유일. 알파로 발현해 부하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 생각에 들뜨지만, 그의 기대와는 반대로 오메가로 발현하고 만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300원
황곰
더클북컴퍼니
총 2권완결
4.3(356)
교통 사고로 가족을 잃고 숙모님 댁에 얹혀 살며 눈칫밥을 먹고 있는 윤형. 자신을 위해 쓸 수도 없는 돈을 버느라 고된 삶을 살고 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늦은 밤까지 대리운전을 하던 어느 날, 윤형은 그만 비싼 외제차와 사고를 내고 만다. 새파랗게 질린 윤형의 앞에 선 외제차의 주인은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강렬한 시선을 가진 차가운 미남자. 그는 수리비를 물어 줄 도리가 없어 어쩔 줄 모르는 윤형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 다짜고짜 자신의
소장 4,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