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부
M블루
총 112화완결
4.8(256)
겨울 숲의 유일한 인간 아르덴은 숲속에서 아기를 발견한다. 머리엔 뿔이, 팔엔 비늘이 자라나 있는 아기를. 죽어 가던 아이를 살려 놓자 마을에선 소문 하나가 돌기 시작한다. 황궁에서 나라를 집어삼킬 괴물이 태어났다고. 하지만 아르덴은 이대로 아기를 모르는 척할 수가 없는데……. “이름을 지어 줄게.” 리테. 평생 동안 그 운명과 맞서 싸우면 된다. 내가 그렇게 길러 낼 것이다. *본문 발췌 “이런 관계는 정상이 아니야.” “뭐 어때. 나는 괴물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900원
모르고트
미열
총 4권완결
4.4(390)
마계로 통하는 문이 열린 지옥 같은 세상 카르타스. 마물과 싸우던 최전선의 사령관 카이웰 세르세드는 인간의 심장을 섭취해야만 하는 금기의 힘에 손을 댄다. 가장 효능이 좋은 심장은 순수한 영혼을 지닌 자의 것. 힘을 갈구하던 그의 앞에 어느 날 거짓말처럼 깨끗한 영혼을 지닌 '이밤'이 나타난다. 차원 이동 후 영혼이 세탁당한 이밤이 카이웰의 먹이로 팔리게 된 것이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이밤의 심장이 필요하다. 그러나 카이웰은 햇살 같은 이
소장 1,500원전권 소장 9,500원
총 3권완결
4.1(304)
"그러니까, 오늘부로 내 밤시중을 들면 된다." 아름다운 지중해의 섬 이스카리아엔 불패의 검투사가 있다. 무려 칠 년이 넘도록 연승을 거둔 검투사, 아케론은 어느 날 누군가의 노예로 팔리게 된다. 천문학적인 돈을 주고 그를 산 주인의 정체는 바로 소문이 무성한 신비로운 로마식 저택의 주인. 아케론 앞에 등장한 그는 바로 꿀빛 금발이 눈에 띄는, 사랑스럽지만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병약해 보이는 미소년이었다. 그리고 그가 내뱉은 말은 아케론의 입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800원
이순정
고렘팩토리
총 81화완결
4.5(108)
[고대 아랍, 왕공, 강공, 광공, 집착공, 능글공, 다정공, 암살자수, 평범수, 까칠수, 당돌수] [암살자] 대망의 마지막 부작! “거기 뭐가 있습니까?” 당연히 대답은 없었다. 치키카는 한 번 더 말했다. “거기 뭐가 있느냐고요. 그놈의 이라이가 있기라도 합니까?” 이치가르는 그 말도 무시하고 서 있다가, 뒤늦게 치키카의 분노를 깨달았는지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치키카, 시끄럽다.” * 이라이를 추적하는 이치가르는 치명상을 입었음에도 멈출
소장 100원전권 소장 7,800원
sostenuto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3(326)
*본 작품은 약 근친(사촌 간의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놓칠 수 없는 다채로운 씬의 1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의 2부! #절륜수 #모두에게사랑받수 #만인의것인수 #공다룰줄아는수 #자기매력잘알수 #내가주인이수 #소드마스터공 #이웃나라사신공 #시종공 #사촌형제공 #현자공 #재상공 #공작공 #용기병공 #디자이너공 #기사단장공 #사제공 #사서공 #촉수 검술 스승인 소드마스터 테샤와의 은밀한 대련으로 시작되는 황태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500원
총 74화완결
4.6(220)
[고대 아랍, 왕공, 강공, 광공, 집착공, 능글공, 다정공, 노예수, 평범수, 까칠수, 당돌수] 이라이에 대한 이치가르의 총애는 날이 갈수록 깊어져 가고, 이치가르에게 직접 정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미미르 공주는 질투심에 발광한다. 한편 사제를 통해 연락책이 붙잡혔다는 소식을 들은 이라이는, 위험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지하 감옥으로 잠입해 연락책을 제거하려 한다. 하지만 이치가르와 온종일 붙어 있는지라 좀처럼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7,200원
총 80화완결
4.6(313)
[고대 아랍, 왕공, 강공, 광공, 집착공, 능글공, 다정공, 노예수, 평범수, 까칠수, 당돌수] 2년 전, 신제국 건설을 위해 신수도로 떠난 왕이 아무도 모르게 홀로 아바론으로 귀환한다. 그가 가장 총애하고 언제나 그의 곁에 있어야 할 수호령 시곱마저 떼놓은 채로. 그리고 사흘 뒤, 자객이 왕을 습격한다. 왕궁은 발칵 뒤집어지고 왕을 지켜야 했던 수호종들은 검열 대상에 오른다. 검문하는 와중 팔뚝에 자상이 있던 쯔만과 그 상처를 낸 이라이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7,700원
이한
W-Beast
총 7권완결
4.0(355)
“날 믿지 않는 게 좋아. 난 신생아 때 신용을 잃은 놈이니까.” 배경은 1790년대 말 ~1800년대 초, 러시아. 나폴레옹 전쟁 시기. 낮과 밤이 뒤섞인 백야처럼, 타고난 핏줄에 선과 악, 희(喜)와 비(悲), 정열과 냉소가 뒤섞인 유명한 난봉꾼 장교 렌스키는 사고를 치고 강등당해서 시베리아 유형지로 쫓겨난다. 부친이 사망해서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자, 탈영하고 영지로 도망쳐 온 렌스키가 원한을 품은 상대는 일리인 귀족 집안. 어느 백야, 불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1,600원
네르시온(네륵)
(주)고렘팩토리
4.1(355)
“……벤야크?” 그 이름을 입에 담는 순간 바로 그럴 리가 없다고 부정하게 된다. 그 아이가 이런 식으로 자신 앞에 나타날 리가 없다면서 애써 부정을 해 보지만, 그 순간 사내의 눈이 가늘게 휘어졌다. “역시 기억하고 계셨군요. 제 이름이 바로 나오지 않았더라면 무척 섭섭했을 겁니다.” 왕이 죽은 뒤 궁에서 쫓겨나듯 도망치고, 10년간 밤의 거리에서 경비대원으로 살아 온 레제에게 나타난 어린 시절 단 하나의 안식처였던 소년 벤야크. “앞으로 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황곰
3.8(264)
모든 걸 가진 뉴욕의 왕자 리안 밀러와 그의 생명을 지켜야 하는 경호원 제이스. 동양인에 고아라는 공통점 때문에 리안은 제이스에게 관심을 가지나 제이스는 자신과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리안에게 거부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두 남자는 비행기 사고로 산 속에 떨어지게 된다. 알고 보니 '혼의 나라' 카시혼으로 차원이동을 한 것인데. 더 놀라운 사실은 리안이 카시혼의 왕의 후계였다는 것! 제이스 또한 왕의 신수로서 리안을 지켜야만 하는 운명이 되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