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디
블로이
총 9권완결
4.7(302)
하루아침에 살던 집에서 쫓겨난 리버는 상주 경호인을 구한다는 자리에 지원하고, 첫인상이 뭐같이 안 좋았던 인간과 다시 마주한다. "어느 날 그쪽 스토커가 권총을 들고 골목에서 기다린다 쳤을 때, 어떻게 해야 그 총에 맞지 않을지 생각해 봐요." "그쪽이 대신 다 맞으면 되겠네요. 여섯 발 다." 인간 보기를 돌같이 하는 알렉스 그레이 말이다. 융통성, 없음. 인간미, 없음. 싸가지, 씨발 좆나게 없음. 리버는 이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원랑
링크
총 4권완결
4.8(225)
*본 도서는 2000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야이쑤코의 항구는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북쪽과 총성과 위협이 난무하는 진짜 야이쑤코. 야이쑤코의 러시아 마피야 간부 옐리세이는 조직의 일을 마치고 두 달 만에 섬으로 돌아와 회포를 풀다가 취향을 저격하는 엉덩이를 발견한다. 상대는 중화요리 식당 ‘홍가’의 요리사인 저우룬칭. 저돌적인 성정의 옐리세이는 무작정 들이대기 시작했다. “이렇게 매력적인 엉덩이는 처음이야.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2,400원
리베디
MANZ’
총 3권완결
4.6(294)
“저런. 보면 안 되는 걸 봤군.” 페로몬을 맡을 수 있는 베타, 루츠 스타커. 그는 우연히 베를린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살인 사건 현장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위험한 페로몬을 풍기는 남자, 엘리아스 레만과 맞닥뜨린다. “너, 나랑 일해 볼래?” “미친놈.” “아, 물론 의뢰비도 줄 의향이 있어. 평소 받는 돈의 두 배를 주지.” “위험 수당 추가에, 일하면서 드는 경비 별도.” 살인범을 찾아 달라는 의뢰, 혹은 협박. 그렇게 루츠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