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령
BLYNUE 블리뉴
총 223화
4.8(4,808)
#현판아카데미물 #회귀했공 #입덕부정공 #애증품공 #빙의했수 #탑이었수 #과거문란수 #빙썅수 #지랄강수 “가질 거면 가져. 하지만 공평해져라.” “무슨 말씀이신지…?” “나를 갖고 싶다면, 너도 너를 줘야지.” 현대 판타지 소설에 빙의했다. 빙그레쌍X 조연인 척하다가 주인공 뒤통수를 후리는 최종 흑막한테. 문제는 진상 풀이를 읽기 전에 빙의해 버렸다는 점. 내가 몸 주인이 아니라는 게 들키면 가문에 참살 당할 거다. 빙그레쌍X 흉내를 안 낼 수
소장 100원전권 소장 22,000원
주혜은
M블루
총 3권완결
4.6(7)
“나랑 키스하기 좆같아도 한 번만 해보면 바뀔지도 모르잖아.” 애초에 선택권이라는 건 없었다. 조쉬는 자신에게 절대적인 존재였으니까. Copyrightⓒ2023 주혜은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Vin All rights reserved.
소장 1,200원전권 소장 7,000원
플로나
MANZ’
총 10권완결
4.7(3,546)
※ 본 도서의 서브 외전은 ‘라사노(공)X아르네(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용은 라르칸 황가의 소유이며, 도구이다.’ 150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황궁에 매여 있으면서도 이름 하나 지어 준 이가 없는 용의 처지는 평민으로 살아왔던 컬렌 자신보다도 못했다. 사람을 몰살시켰다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약속의 이행을 거부했었다는 그가 모른 척하려 해도 컬렌은 자꾸만 눈에 밟힌다. “사죄의 의미로 이름을 드려도 되겠습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29,900원
녹터널
체리비
4.3(10)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성행위, 자해, 신체 폭력 및 정신적 학대(가스라이팅)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이드는 자신의 짝사랑이 여느 사랑처럼 달지만은 않으리란 것을 깨달았다. 핑크빛보단 핏빛이 걸맞았으며 볕이 드는 양지보다 축축하고 음지에 가까운 사랑이었다. 공통점보다 차이점이 더 많은 서로였다. 그랬다, 서로가 정반대인 둘이었다. 인간과 뱀파이어. 포식자와 피식자. 둘의 관계를 지칭하는 단어는 무수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고네
블릿
4.6(665)
※ 본 작품은 자해, 감금 등의 요소와 강압적 행위, 잔인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아가공 #기억상실공 #광공 #황제공 #미인수 #짝사랑수 #자낮수 #인외수 #굴림수 #겁쟁이수 #피폐물 “시체라도 가져와. 백골이 되었다면, 가죽이라도 씌어서 박게.” 마을로부터 멀리 떨어진 숲에서 외로이 살고 있는 괴물, 모스. 그는 보금자리 앞에 쓰러져 있는 낯선 남자를 발견하고, 고민 끝에 제 둥지로 데려가게 된다. 모스는 남
소장 7,650원
ZIG
이클립스
총 9권완결
4.6(835)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재회물, 쌍방짝사랑, 미남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흑화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상처공, 절륜공, 후회공, 수절공, 극알파공, 적극수, 허당수, 호구수, 가난수, 임신수, 상처수, 후회수, 베타>오메가수, 복수, 오해/착각, 할리킹, 삽질물, 애절물, 약피폐물 교내의 우상, 애슐리 밀러. 소심한 성격에 친구 하나 없는 코너 나일즈는 장학금 때문에 학점이 절실해진 어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총 5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300원
정연재
이색
4.6(14)
단 한 번도 스스로의 그림을 좋아한 적 없던 천재, 가브리엘 헤이스팅스는 생전 처음으로 기록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야구부 에이스 아리스티드 앤틀러는 가브리엘이 그린 자신을 보고 말했다. "너라면 나를 박제해줄 수 있을 것 같아." 가브리엘은 아리스티드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단 걸 아는데도 항상 불안했다. 아리스티드를 그림에 담으면 담을수록 현실에 존재하는 아리스티드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니 그를 박제하지 못할 것만 같았다. 풋풋한
소장 2,700원(10%)3,000원
총 278화완결
4.7(1,837)
※ 2020. 11. 05 단행본 출간에 맞추어 전체적으로 교정, 윤문 및 일부 가필되었으나 스토리의 변동 사항은 없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본 도서의 서브 외전은 ‘라사노(공)X아르네(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용은 라르칸 황가의 소유이며, 도구이다.’ 150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황궁에 매여 있으면서도 이름 하나 지어 준 이가 없는 용의 처지는 평민으로 살아왔던 컬렌 자신보다도 못
소장 100원전권 소장 27,500원
모르고트
미열
4.3(192)
바이덴 후작의 손에 의해 무너진 위센 자작가. 형 유르겐은 동생 막시밀리안을 숨긴 뒤 적의 시선을 끌어 절벽에서 굴러떨어졌지만, 산적에게 구출되어 살 수 있었다. 그렇게 16년이 흐르고, '천사의 집'이라는 곳의 창부가 되어 있는 유르겐. 어느 날 그에게 위센가의 승리 소식이 들려오고, '맥 라이너'라는 처음 보는 손님 또한 찾아오게 되는데……. * * * 사내가 그를 무표정한 얼굴로 내려다보고 있엇다. 유르겐은 저도 모르게 입술을 열고야 말았
소장 1,000원
4.1(304)
"그러니까, 오늘부로 내 밤시중을 들면 된다." 아름다운 지중해의 섬 이스카리아엔 불패의 검투사가 있다. 무려 칠 년이 넘도록 연승을 거둔 검투사, 아케론은 어느 날 누군가의 노예로 팔리게 된다. 천문학적인 돈을 주고 그를 산 주인의 정체는 바로 소문이 무성한 신비로운 로마식 저택의 주인. 아케론 앞에 등장한 그는 바로 꿀빛 금발이 눈에 띄는, 사랑스럽지만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병약해 보이는 미소년이었다. 그리고 그가 내뱉은 말은 아케론의 입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