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
피아체
총 4권완결
4.4(32)
드디어 오랜 전쟁이 끝나고 맞이한 평화의 시대. 이제 자신이 할 일은 끝났다고 생각해 은퇴하려는 왕실기사단 바빈에게, 새로운 명이 내려온다. 재무대신 대리인 윌리엄을 호위하라는 임무로, 기사단장의 애원과 설득, 협박 끝에 결국 승낙하고 만다. 그렇게 호위하게 된 윌리엄은, 바빈이 평생 본 중에서 가장 이상한 사내였다. 대리라고는 해도 재무부의 수장임에도 외모, 태도, 말투는 불량 그 자체, 그러나 일 처리는 저게 가능한가 싶을 만큼 완벽하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유달리
페로체
총 3권완결
4.0(122)
“만약 운명의 상대가 네 아이를 임신했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야?” “죽여야지.” 짝사랑하는 절친과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될 것이라 생각하고 보낸 하룻밤. 그날의 대가로 이안은 루시어스의 아이를 임신한다. 하지만 루시어스는 어릴 적 기억으로 아이를 혐오할 뿐이고, 아이를 없애 보려고도 했지만 실패한 이안은 결국 혼자 아이를 키우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저 아이 때문에 나를 버리겠다고?” 짝사랑은 접고 이제 육아에만 신경쓰려고 하는데, 저를 대하
소장 2,100원전권 소장 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