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다
페로체
총 4권
4.6(207)
술에 취해 잠들었다가 일어난 날 아침,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인 주시환과의 연애 계약서를 발견하게 되는 유차민. [서로 간에 감정이 생길 경우, 상기의 계약은 모두 무효가 된다.] 그러나 아래에 적혀 있는 특수한 조항에 낭패감을 느끼는데. 까짓것 뭐, 안 들키면 되지. 과연, 이 계약 연애는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까? 한시도 조용할 틈 없는 두 사람의 로맨틱 코미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벨벳해머(AreYOUok)
총 2권완결
4.4(50)
오랜 친구이자 옛사랑의 장례식장에서 그 애와 재회했다. 임서현, 나의 친구가 남긴 아이. 친구와 똑 닮은 눈동자에 친구를 비쳐 보던 중, 어느샌가부터 나를 오롯이 담고 있는 아이의 눈을 똑바로 보게 되는데. “좋아한다고 말한 사람 앞에서 왜 이렇게 무방비해요.” 상처와 상실을 핑계로 그와 함께하는 데 성공했다. 조우영, 나의 오랜 사랑. 그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못 할 것이 없었던 나의 선택. “……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쉬어로즈
비욘드
총 6권완결
4.3(969)
※ 외전3 작품은 if세계관(수인AU)입니다. 엔딩 이후의 내용은 본편과 이어집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의 원제는 <벌려봐, 울려줄게>이며, 이북 출간 시 <울려줄 테니까>로 제목이 변경되었습니다. *강압적이고 가학적인 장면 및 소재가 등장하오니 구매하시기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약 사건에 연루된 연기자 때문에 일자리를 잃게 된 이림은 어쩔 수 없이 안하무인으로 유명한 차도혁의 매니저 자리를 수락하게 된다. 소문대로 까칠한
소장 700원전권 소장 13,300원
별하은
SNACK-B
4.3(4)
M 대학교 연극과 졸업반인 석우는 우연히 학교 도서관에서 보게된 잡지 〈일방통행〉에 실린 J의 기고 글을 읽고 그의 글에 빠지게 된다. 우연히 J가 자신과 같은 학교 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조교로서 제이를 만나게 된다. 제이를 실제로 본 후 그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낀 석우. 그러던 중 연극과와 영화과가 합동 프로젝트를 하게 되며 석우는 배우로, 제이는 감독으로 재회한다. 재회한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그 이후
소장 1,500원
오필
마담드디키
4.0(32)
“오랜만이네, 여기서 다 만나고.” 옛말 틀린 거 없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미친놈, 원강현을 회사에서 무단 조퇴해 겨우 참가한 영화 제작 오디션장에서 만났다. 그것도 합격할지 말지 평가하는 데 가장 영향력 큰 심사위원으로서. 대학 연극 동아리에서 늘 주인공 배역을 도맡던 원강현. 후배인 연재에게 퍽 다정하게 구는 듯했지만 실상은 연재의 모든 것을 빼앗고 있었다. 아니, 세상으로부터 연재를 숨기고 싶어 했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마그넷
르네
4.0(13)
알파를 혐오하는 베타, 우윤 눈에 띄는 외모로 늘 원치 않는 관심을 받던 윤에게 불청객이 찾아온다. “혹시 나 보면, 하고 싶은 얘기 없어요? 나 자꾸 말 걸고 싶어지는 얼굴이잖아.” 잘나가는 배우이자 베타 킬러로 유명한 우성 알파, 이청건. 그가, 평온했던 일상을 깨부수는 것으로도 모자라 무엇하나 부족한 것 없으면서 자신을 봐 달라 외친다. “보고 싶어. 윤아. 칭찬받고 싶어. 나 좀 예뻐해 줘.” 그토록 혐오하던 알파였건만, 그의 입맞춤에
풀도어
총 5권완결
4.5(629)
영혼이 바뀐 채 태어나 그 부작용으로 평생을 희미한 존재감을 지니고 살아온 아이삭. 그는 가장 고귀한 핏줄로 태어났으나 지나가는 시종보다도 존재감이 적었다. 그러나 큰 불만은 없다. 이 희미한 존재감 덕분에 6년 전 큰형님이 황제로 즉위하며 형제들을 죽일 때에 오직 자신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으니. 그러나 자신의 몸에 들어갔던 다른 영혼은 아니었나 보다. 결국 25년 만에 두 영혼은 자신의 원래 몸으로 가게 되고, 그렇게 되찾은 자신의 ‘진짜 몸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200원
서범재
에페Epee
4.4(55)
*본 작품은 대리부 소재 및 폭력에 대한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성 알파라고 알려진 톱배우 서은성의 말 못 할 비밀은 사실 오메가라는 것. 그것도 극열성 오메가. 대대로 알파로만 발현했던 집안 내력에 돌연변이처럼 혼자 오메가로 발현한 은성은 가족들에게 핍박당하고, 더불어 소속사 사장에게 형질을 속였다는 약점이 잡혀 억지로 스폰서를 받게 된다. 더는 이렇게 살기 싫어 죽으려던 날, 뼛속까지 스민 한기에 마지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9,200원
목탄
LINE
4.6(172)
* 본 작품은 외전만 19세 미만 구독불가로 출간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카페 ‘새벽’은 7년 전 노래와 연기 두 분야를 모두 섭렵했다가 예고 없이 잠적했던 톱스타 백무연이 운영하는 곳으로, 암암리에 입소문이 나 있는 곳이다. 자정 전후로 하여 새벽 동안만 불을 밝히는 이 카페는 알음알음 방문하는 연예인들이나 관계자들이 주 손님이다. 재헌은 동료들에게 휩쓸리다시피 하여 끌려가게 된 어느 날 그곳에서 소문의 주인공 백무연과 대면하게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500원
라솜
4.2(138)
모의고사를 망친 재수생 설채민은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중 영화배우라고 해도 믿을법한 남자에게 명함을 받는다. 자신이 유명 연예 기획사 대표라고 밝힌 남자는 채민에게 아이돌 가수가 될 생각이 없냐고 묻는다. 그러나 사기꾼이라고 확신한 채민은 남자의 제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몇 주 후, 모의고사 성적표가 나오고 잊고 있던 차주헌 대표의 명함을 떠올린다. 그 일로 충동적으로 가출을 결심한 채민은 가족들에게 편지 한 장을 남겨두고 상경한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낙울
블릿
총 4권완결
4.6(1,225)
※ 작가님의 요청으로 10/29일자로 1,3권 표지가 변경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근데, 한아. 나 부모님 안 계시는 건 비밀 아니야. 대신 진짜 비밀을 말해 줄까.” 유일의 나긋한 속삭임이 허공을 부유했다. 강한은 입술만 달싹이다 수마에게 몸을 내맡겼다. 그의 진짜 비밀은 듣고 싶었지만, 남은 이성이 너무도 희미했다. 한유일의 물음이 현실인지 꿈인지조차 희미해져 간다. “좋아해.” 그러나 한순간. “내가 너 좋아해, 한아. 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