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뮤악
노블리
3.8(5)
“헌트. 이건 자네밖에 할 수 없는 일이야.” 상사의 명령 때문에 제이 시티로 향하게 된 헌트. 그곳은 그의 고향이자, 친구인 제이미를 잃은 곳이기도 했다. “여전히 좆같네.” 제이미의 아들을 찾는 것에 실패한 뒤로 무척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이었다. 어쨌든 그의 임무는 표적을 생포하는 것. 불쾌한 감정을 애써 뒤로 한 채 서둘러 임무를 수행하려는 순간이었다. “……헌트 아저씨?” 표적을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총을 쥐었지만 그뿐. 발포를 망설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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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나
M블루
총 4권완결
4.0(67)
“왜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쉬운 말이 우리한테는 어려운 걸까.” 피 속에 마약 성분의 재료를 품은 태영은, 이복동생인 태주에게 피와 골수를 채취당하고 성적으로도 학대 받는 삶을 산다. 그런 태영의 앞에 구원자처럼 데리러 왔노라고 말하는 낯익은 남자, 서하는 벗어날 수 없는 형질의 굴레에서 그를 건져주겠다고 하는데……. Copyrightⓒ2020 아이오나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tⓒ2020 licock All r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1,600원
애시드펑크
요미북스
총 6권완결
4.0(141)
재벌가의 철없는 막내아들이자 인기 절정의 배우 이은수. 10대에는 골 빈 양아치였고, 지금은 골 빈 딴따라로 스스로에 대해서 과대평가하지도 않지만, 결코 자신이 가진 것을 과소평가하지도 않던 그가 납치당했다. 이유도 모르는채 두들겨 맞고 며칠 째 굶고 있는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기억에 없는 이강후라는 남자. 그러던 중 이강후의 사무실에 쳐들어온 성일파의 강성일 덕분에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은수 앞의 일은 점점 꼬이기만 한다. 한편 성일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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