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뮤악
노블리
4.0(6)
“헌트. 이건 자네밖에 할 수 없는 일이야.” 상사의 명령 때문에 제이 시티로 향하게 된 헌트. 그곳은 그의 고향이자, 친구인 제이미를 잃은 곳이기도 했다. “여전히 좆같네.” 제이미의 아들을 찾는 것에 실패한 뒤로 무척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이었다. 어쨌든 그의 임무는 표적을 생포하는 것. 불쾌한 감정을 애써 뒤로 한 채 서둘러 임무를 수행하려는 순간이었다. “……헌트 아저씨?” 표적을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총을 쥐었지만 그뿐. 발포를 망설인 그
소장 1,000원
O메가벅스
로튼로즈
4.5(55)
오메가라곤 믿기 어려울 만큼 장대한 체격의 조직 폭력배, 주인수는 의리 하나로 모셔 온 형님, 조직 보스의 아들, 공남주를 갓난아기 때부터 업어 키운다.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 채 자란 우성 알파 공남주는 주인수를 되찾기 위해 계략을 꾸미고 아버지의 빈소에서 주인수를 덮치게 되는데.
문무진
체리비
총 2권완결
4.6(211)
※본 작품은 폭력적인 묘사, 비도덕적인 요소 등의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해당 작품에는 사투리 표현을 위해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바친 데 이어 별까지 다는 충성을 보였지만 결국 조직에서 팽당하고 말았다. 청강을 위해 쌓아올린 15년 세월을 하루아침에 허무이 잃은 자신이 돌아갈 곳은 안 좋게 떠나온 고향뿐. 전과자 신분에, 몸에 크게 막힌 문신 때문에라도 남은 인생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