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yun
블로우
4.4(9)
평소에 사랑에 둔감했던 안수인(수) 타투이스트인 그의 가게에 손님으로 온 천주형과 오랜 시간 붙어있었더니, 예상치 못하게 오메가로 발현되었다. 너무 늦게 발현한 탓에 불안정한 페로몬을 진정시키기 위해선 둘이 몸을 섞어야 한다는 사실이 막막하게 다가오는데... “애초에 말실수이긴 했지만 당신이 내는 소리가 예쁘긴 했거든요. 오히려… 꼴리는 소리였단말입니다.” “말 정말 상스럽게 하시네요.” “그래서, 하기 싫습니까? 당신 목숨이 달려있는데?”
소장 1,500원
김해조
민트BL
총 3권완결
4.4(22)
6개월 차 중국집 배달부인 백영은 여느 날과 다름없이 짜장면 한 그릇을 배달하게 된다. 유독 매서운 바람이 불어닥치던 크리스마스이브, 신호를 무시한 차량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저기요. 사람을 쳤으면 나와보셔야죠.” “정모야. 애들한테 전해. 우리 양 의원님 목 깨끗이 닦아놓으라고. 이렇게 재미난 걸 보냈는데 보답은 해야지. ” 공교로운 상황과 타이밍에 강현은 중국집 배달부일 뿐인 백영을 배신자의 끄나풀로 오해하게 된다. 백영의 격렬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