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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119)
경찰대학을 졸업해 겨우 취직한 곳은 서부 경찰서의 확정자 관리부서였다. 여기서 확정자란 오메가와 알파를 지칭하는 말이다. 요새 온몸이 시들시들하게 아프더니만 오메가로 확정 판정을 받았다. 타 부서로 이동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알파와 파트너가 되란다. "아니 제가 까딱 잘못해서 우성 알파한테 덮쳐지면요? 그땐 어쩌시려고요?" "사실, 너보다 걔가 더 걱정이야. 네가 덮칠까 봐." 이런 썅. 민중의 휘어진 지팡이 같으니라고. *** 사건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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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4(367)
#고수위중단편모음집 〈이변〉 #오메가버스 #미인fox공 #얼빠지랄수 #계략공 #알파로_발현할_줄_알았_수 #근데_오메가로_발현했_수 “형님, 그간 뒷구멍 근질거린 거 어찌 참으셨습니까? 페로몬 좀 푼 거에도 풀썩 주저앉을 정도인데.” “오메가 주제에 알파들 사이에서 알파 대접받으니 재미 좋으셨습니까, 형님?” 거찬동파의 두목, 선유일. 알파로 발현해 부하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 생각에 들뜨지만, 그의 기대와는 반대로 오메가로 발현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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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5(418)
#마피아공 #개아가공 #또라이공 #동정공 #지랄수 #또라이수 #강수 #능력수 #배틀연애 똥차였던 남자친구가 죽었다. 아싸! 축하 파티의 연속, 연속, 연속이었다! 그 새끼가 나에게 핵무기 발사 코드를 남겼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그 후로 마피아와 CIA, SVR 놈들이 들러붙는 위험천만 라이프가 시작됐다. 아니, 사람 말 좀 들으라고. 그게 어디 있는지 나도 모른다고, 이 개새끼들아! 잠깐, 그, 그거 내 ‘거기’에 있나. 〈본문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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