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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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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에는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수위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오직 그것만을 생각하고 나아가야 한다. 그 길이 진창일지라도. 밑바닥 중의 밑바닥이라도. 그게 조직 ‘만일’에서 한자리하는 어깨 최성철 부장의 생각이었다. 그런데, 저 호스트 새끼는 철이 없는 건지, 정신머리가 덜 자란 건지. 대본 몇 줄 읽으면서 배우가 되겠다고 까부는 게 거슬린다. 애매하게 선택 하나 못 하고
상세 가격대여 2,100원전권 대여 4,2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총 5권완결
4.7(347)
가슴팍을 더듬던 커다란 손, 등을 타고 내려오던 상대의 땀, 짓누르던 무게감과 더불어 오로지 쾌락만을 위해 거침없이 달리던 몸. 흡사 전투와도 같았던 섹스. 자기 파괴적인 교합은 그날 준오의 몸과 정신을 동시에 흔들어 뒤집었다. 이 기억 때문인지, 준오는 요즘 좆이 서지 않았다. 소문은 날 대로 다 난 상태인 것 같았다. 뭐라도 해 봐야지. * * * ‘저게 그거구만.’ 에이스. 키는 약 180대 후반에 잘 짜인 몸은 딱 봐도 힘을 잘 쓰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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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200원전권 소장 18,600원
총 6권완결
4.4(1,056)
*강압적인 관계와 폭력에 관한 묘사가 있습니다. 삐딱한 비리 경찰 간부 김낙원. 맘 놓고 남들을 비웃으면서 살아온, 무서울 것 하나 없는 남자. 전(前) 조폭 행동대장이었던 박목화가 조직에서 배신당한 후, 손 씻고 꽃집 주인이 된 걸 믿지 못해 능욕하고 괴롭힌다. 그러다 점점 무심한 박목화의 외로움에 감겨들고 마는데... 무심함이 무서워지는 때가 온다. 사건, 사랑, 애증 끝에 박목화 한정으로 다정 순정공으로 갱생하는 개아가 김낙원 이야기.
상세 가격소장 3,420원전권 소장 17,010원(10%)
18,900원총 3권완결
4.5(30)
섹스 한 번에 삼백만 원. 세상 모든 게 무료한 남자 정자헌에게 그 정도 돈은 껌값이었고 돈을 갈구하는 박천석에게 섹스 정도면 해 볼 만한 장사였다. “박 사장, 소리 안 내?” “윽……!” “소리 내. 내가 돈을 내는 것에는 그것도 포함되어 있으니까.”
상세 가격소장 2,900원전권 소장 8,700원
총 2권완결
4.4(31)
과거로 돌아왔다. 흑염룡이 날뛰었던 그 시절 그 때로. “짱!” 아, 진짜. 짱이라고 부르지 마라. 쪽팔리니까.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