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웅
페로체
총 3권완결
4.7(157)
“형이 ‘핑’했을 때, 내가 ‘퐁’하지 못했으니까.” 핑퐁하고 손발이 맞았어야 했던 9년 전 첫사랑. 제 발로 차 버린 그 복을 다시 찾기 위한 톱모델 강여름의 고군분투기. 해외에서 활동하는 톱스타 강여름은 한국의 작은 소속사인 ZQ 엔터테인먼트에 갑자기 들이닥친다. 그곳에 9년 전 고등학교 농구부에서 만났던 선배 이평화가 있기 때문이다. 다짜고짜 계약하겠다고 달려드는 톱스타에 평화의 회사는 들썩인다. 여름은 9년 전 자신이 했던 실수를 돌이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000원
아이러빗
미열
총 4권완결
4.7(421)
※ 이 작품은 실제 인물, 지명, 단체와 연관이 없으며 또한 작중 전개를 위해 경기 규칙이 실제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디치FC에 천재 미드필더 고이든이 이적해 왔다. 일찍이 그곳에 자리잡고 있던 진태주는 같은 한국인 후배라는 사실에 반가워하지만, 고이든은 그와 친해질 생각이 없어 보인다. 사사건건 부딪치며 조금씩 가까워지던 어느 날, 고이든은 오래전부터 진태주의 비밀을 알고 있었다고 고백한다. “나 알아요. 선배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TakeOff
BLYNUE 블리뉴
4.5(42)
#테니스선수였공 #가난때문에포기만해왔공 #수의곁에있고싶어괴롭공 #헤테로공 #언더독공 #재벌4세수 #태생우월군림수 #공을만나기전까지어려운게없었수 #게이수 ‘당신 서브로 상대방 얼굴을 갈길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 본 적 있습니까?’ 프로 2년 만에 챌린저스에서 우승까지 했던 유망 테니스 선수 강준섭. 하지만 그는 부모님의 사고사와 다리 부상이 겹쳐 결국 은퇴를 하게 된다. 테니스가 다였던 그의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하나뿐인 형은 테니스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2,400원
카에트
MANZ’
4.6(112)
오로지 유도만을 위해 입학하고, 운동 외엔 관심도 없었건만. 우성 알파로 교내 유명인인 이은성이 곁으로 다가왔다. 짓궂은 말만 하는 그와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나 너 좋아해 해신아.” “뭐?” “아, 오해하지는 말고. 친구로서 말이야.” 자꾸 의뭉스럽고 짓궂은 말을 하며 괜히 기대를 품게 만들었다. 붙어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절로 마음이 갔고. 베타인 내가 알파한테 이런 감정을 가지면 어쩌나 싶었다. 그 와중에 이은성은 자꾸만 나를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