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후에
페로체
총 4권완결
4.2(53)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500원전권 소장 9,200원
라솜
비욘드
총 2권완결
4.2(138)
모의고사를 망친 재수생 설채민은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중 영화배우라고 해도 믿을법한 남자에게 명함을 받는다. 자신이 유명 연예 기획사 대표라고 밝힌 남자는 채민에게 아이돌 가수가 될 생각이 없냐고 묻는다. 그러나 사기꾼이라고 확신한 채민은 남자의 제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몇 주 후, 모의고사 성적표가 나오고 잊고 있던 차주헌 대표의 명함을 떠올린다. 그 일로 충동적으로 가출을 결심한 채민은 가족들에게 편지 한 장을 남겨두고 상경한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임청순
고렘팩토리
4.1(1,157)
[오메가버스, 계약, 재회, 강공, 능욕공, 집착공, 연하공, 다정공, 계략공, 재벌공, 미인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어릴 때 베타에서 열성오메가로 발현한 우연은, 저를 팔아넘길 게 뻔한 아빠를 피해 엄마와 도망간다. 이후 대학생이 된 우연은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느라 장학금을 타면서도 매일같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지만, 계속해서 불어나는 사채 이자를 감당하기가 어렵다. 그러던 와중 개강 총회에서 부모님이 예전에 일했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4,000원
총 117화완결
3.8(52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