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소장 3,700원
이아주
WET노블
총 4권완결
4.5(271)
왕성 직속 수사 기관 아제로스. 수도 본부 수사관 럭스가 복귀했다.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죠?” 새 파트너 노아는 개수작 부리는 예쁜 또라이였다. *** 럭스는 1년 전, 파트너이자 동생이었던 제스를 눈앞에서 잃었다. 더 이상 파트너를 잃는 건 사양이었다. 근데 저놈이 죽지 못해 안달 난 것처럼 사고를 친다. 럭스는 눈을 꽉 감았다 떴다. 이 파트너는 정말 최악이었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