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노스
테이스티
5.0(1)
게동 배우의 발기를 위해 좆을 빨아주는 직업, 플러퍼가 성진의 직업이었다. 데뷔 제안을 받던 중, 성진은 제가 처음으로 좆을 빨아주었던 사람이자, 업계에 발을 들이게 된 이유, 이민윤을 만나 또 한 번의 처음을 민윤에게 주게 된다.
소장 1,000원
영수씨
비욘드
총 5권완결
4.4(627)
잘나가는 건축회사의 디자인 부 리노베이션 팀 김태라는 친구 형 차재익 대표의 낙하산 인사로 입사해 3년간 어째 말단사원. 그에게는 술김에 낯선 곳, 낯선 남녀와 아침을 맞이하면서 생긴 내용증명만 17통쯤. 술버릇으로 사람을 홀리는 재주를 두고 전생에 수절한 것 아니었을까 의심하는 동료도 있을 정도. 그 버릇이 발단이 되어 카사노바로 유명한 차재익 대표의 대리 승진 조건으로 씁쓸한 하룻밤을 보내기도하고, 사업부 마병희 대표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9,500원
하빈유
인앤아웃
4.1(87)
“난 물이 무서워요.” 가진 건 잘생긴 얼굴뿐. 입만 열면 깬다고 악명이 자자한 후배 공해준이 수영장을 찾아왔다. 나랑 친한 것도, 인연이 있던 것도 아니었다. 그냥 단순히 같은 과 후배였다. 우리 사이에 특별한 관계를 부여할 만한 일도 없었다. “그러니까 선배가 좀 도와주시죠? 들어보니까 수영도 잘한다던데.” 하지만 공해준은 나한테 부탁했다. “왜 웃어요? 내가 물 무서워한다는 게 웃겨요?” “아니! 반가워서 그래, 반가워서.” 이 수업의 목
소장 4,000원
락진
르네
총 2권완결
4.4(91)
열아홉의 나는 너를 사랑했다. 그리고 모르는 새 스물여섯이 된 난 널 아직도 사랑한다. 열아홉의 너는 나를 사랑했다. 그러나 모르는 새 스물여섯이 된 넌 날 죽도록 증오한다. “3년 전에 넌 나한테 죽어 버리라고 했어. 기억나?” 왼쪽 손목에 흉터를 간직한 너를 어떻게 하면 다시 찾을 수 있을까. “내게 복수해도 돼. 이번엔 나만 널 사랑할게. 그러니까…… 네 옆에 있게만 해 줘.” 그렇게 나는 녀석에게 용서받을 기회를, 녀석은 나에게 복수할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