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염
잉크어스
총 2권완결
4.6(42)
채유택이 농구선수로서 절정을 맞이했다고 생각한 지금 이 순간. “채유택 선수, 제 ……이 되어 주세요.” 유택의 앞에 오랜 팬이라고 말하는 남자, 엄민현이 등장해 그를 뒤흔든다. 정신이 나갈 것만 같은 고백을 들었을 때는 이미 그에게 포획된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하필, “너…… 그런 얼굴로 왜 이딴 짓을 하는 거야?” ……놈은 더럽게 예뻤다. *** 유명 신예 농구선수를 오래 녹여 먹으려고 덫을 놓는 엄민현과 이런저런 즐거움을 알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오뮤악
노블리
4.0(6)
“헌트. 이건 자네밖에 할 수 없는 일이야.” 상사의 명령 때문에 제이 시티로 향하게 된 헌트. 그곳은 그의 고향이자, 친구인 제이미를 잃은 곳이기도 했다. “여전히 좆같네.” 제이미의 아들을 찾는 것에 실패한 뒤로 무척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이었다. 어쨌든 그의 임무는 표적을 생포하는 것. 불쾌한 감정을 애써 뒤로 한 채 서둘러 임무를 수행하려는 순간이었다. “……헌트 아저씨?” 표적을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총을 쥐었지만 그뿐. 발포를 망설인 그
소장 1,000원
유오운
블릿
총 3권완결
4.7(193)
#도덕관념이 부재한 고수위 중단편 모음집 〈약화〉 #가이드버스 #쓰레기공 #능글공 #떡대수 #미남수 #굴림수 #까칠수 #모브플 #성기변형 #가스라이팅 #투명인간 #분신플 #성감연결 “야, 재현아. 넌 지금 좆된 거라니까? 내가 네 가슴 존나 만져 대도 어때. 너 아무것도 못하잖아.” 손꼽히게 강한 S급 에스퍼, 선재현은 어느날 갑자기 능력을 상실하고. 그에게 앙심을 품고 있던 빌런들의 타깃이 되어 몸을 강제로 내어 주면서 멘탈이 무너지고 만다.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