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린
비올렛
총 206화완결
4.9(3,578)
주인공을 구하고 죽는 역할에 빙의되었다. 한 번도 아니고 일곱 번. 주인공 대신 일곱 번을 죽어야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문제는 네 번째 빙의했을 때 벌어졌다. "이번에도 혹시 모르니 얘기할게요." 착하고 예쁜 우리의 주인공, 페라드가 말했다. "날 구한답시고 죽지 마요. 그거 정말 기분 나쁘니까요. 만약 이번에 또 그런다면……, 셀린을 되살린 다음에 내 손으로 죽여 버릴 거예요." 페라드가 웃었다. 평소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미소였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300원
noone노원
크루비
총 155화완결
4.9(3,512)
*본 작품은 픽션이며 2000년 중반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하였으나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사이코패스에 대한 묘사, 인물과 배경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소재와 관련하여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무자비한 개새끼, 감정 없는 사이코패스 새끼, 그리고 괴물…. 사랑하는 괴물.] 인태는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한 정반리의 곁을 떠나려고 결심한다. 아무리 사랑해도 정반리는 자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200원
이희미
이색
총 72화완결
4.0(25)
입신양명의 꿈을 품고 중학교 때 서울로 전학온 안도신. 그러나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강준나에게 걸려선, 고등학교때 온갖 수모를 다 당하며 도시락셔틀이나 해야 했다. 기회는 단 한번, 수능 때다. 이 때를 위해 다이어트도 하고, 지망 학교도 바꿨다. 필사적으로 탈출한 안도신. 이제는 평화롭겠지 싶은 순간, “야, 안도신.” 악! 그놈이 쫓아왔다! 이번에야말로 꼭 도망치겠어! 오해와 오해가 얽혀 펼쳐지는 안도신의 눈물겨운(?) 탈출기!
소장 100원전권 소장 6,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