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키나
찰떡벨
5.0(3)
“저는 대리님한테 제 거 빨아 달라고 할 수도 있어요.” 30대의 나이에 교정을 시작한 김 대리. 팍팍한 삶에 답답한 교정기까지 더해져 의기소침해하던 그는, 회식 도중 식당 골목에서 윤 대리와 마주친다. 자신은 이제 키스도 못 할 거라고 자조적으로 중얼거리는 김 대리에게 그는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불쑥 다가오는데……. #혐관 #짝사랑공 #헤테로수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 단편 BL 브랜드입니다
소장 1,500원
에폭시
희우
3.7(10)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했다가 덜컥 당첨된 <서바이벌 7>의 촬영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1월에도 따뜻한 해외에 도착한 재민. 그런데 7인의 남자와 7인의 여자가 모여 극한의 상황에서 서로 협력과 경쟁, 탐색을 통해 자신의 짝을 찾는다는 설정과 달리, 뭔가 이상한 분위기다. 정신없이 몰아치는 가이드를 따라 배를 탄 재민은 잠시 후, 수상한 섬에 내리는데……. “뭐야, 왜 죄다 남자들뿐이야?”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