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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권완결
4.7(303)
하루아침에 살던 집에서 쫓겨난 리버는 상주 경호인을 구한다는 자리에 지원하고, 첫인상이 뭐같이 안 좋았던 인간과 다시 마주한다. "어느 날 그쪽 스토커가 권총을 들고 골목에서 기다린다 쳤을 때, 어떻게 해야 그 총에 맞지 않을지 생각해 봐요." "그쪽이 대신 다 맞으면 되겠네요. 여섯 발 다." 인간 보기를 돌같이 하는 알렉스 그레이 말이다. 융통성, 없음. 인간미, 없음. 싸가지, 씨발 좆나게 없음. 리버는 이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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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총 2권완결
4.3(119)
경찰대학을 졸업해 겨우 취직한 곳은 서부 경찰서의 확정자 관리부서였다. 여기서 확정자란 오메가와 알파를 지칭하는 말이다. 요새 온몸이 시들시들하게 아프더니만 오메가로 확정 판정을 받았다. 타 부서로 이동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알파와 파트너가 되란다. "아니 제가 까딱 잘못해서 우성 알파한테 덮쳐지면요? 그땐 어쩌시려고요?" "사실, 너보다 걔가 더 걱정이야. 네가 덮칠까 봐." 이런 썅. 민중의 휘어진 지팡이 같으니라고. *** 사건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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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5(418)
#마피아공 #개아가공 #또라이공 #동정공 #지랄수 #또라이수 #강수 #능력수 #배틀연애 똥차였던 남자친구가 죽었다. 아싸! 축하 파티의 연속, 연속, 연속이었다! 그 새끼가 나에게 핵무기 발사 코드를 남겼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그 후로 마피아와 CIA, SVR 놈들이 들러붙는 위험천만 라이프가 시작됐다. 아니, 사람 말 좀 들으라고. 그게 어디 있는지 나도 모른다고, 이 개새끼들아! 잠깐, 그, 그거 내 ‘거기’에 있나. 〈본문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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