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타임에러
블릿
4.5(154)
#모럴리스 #고수위단편 〈음란한 사제〉 #조폭공 #사제수 #무심공 #금욕공 #절륜공 #입걸레공 #내숭수 #문란수 #약착각계 “잘 느끼고, 잘 울고, 잘 싸고. 누가 보면 성직자가 아니라 매춘부인지 알겠습니다. 신부님.” 큰 상처를 입고 성당에 숨어 들어온 구태혁은 미모의 사제, 성하음에게 치료를 받으며 며칠간 성당에 머무른다. 하음은 완벽하게 자신의 취향인 태혁을 보고 한 밤중에 찾아가 몸을 붙이기도 하고 해사하게 웃어 보이기도 하지만, 목석같
소장 3,200원
삐딱선
요미북스
총 4권완결
4.1(243)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시태그 외에 작품 소개에 담긴 키워드는 저자의 권한으로 반영한 내용입니다. * 김지수(공): 미남공, 순진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개아가공, 연하공, 짝사랑공 * 변대훤(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0,700원
따랴랴
텐시안
총 3권완결
4.4(1,541)
‘필름 끊겼네, 씨발…….’ 수하는 술과 섹스를 좋아했고, 좋아하는 만큼 잘했다. 적어도 원나잇 한 오메가를 옆에 두고 필름이 끊길 정도로 멍청이는 아니었다. 바로 어제까지는. “너 누구야…. 약이나 챙겨 먹지? 히트 터진 것 같은데.” “수하야. 이 냄새, 내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나는 거야.” 평생을 우성 알파로 살아왔다. 우수한 배경, 학력, 외적으로도 모난 곳 하나 없는 완벽한 우성 알파였다. 마음만 먹으면 넘어오지 않는 오메가가 없었는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