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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6(32)
이태원의 이진림은 목적도 없고 목표도 없었다. 그에게 있어 김덕배는 그저 수백 명의 채무자 중 한 명일 뿐. 여느 사람들 처럼 우연히 나타나 갑자기 사라질 거라 확신했다. 그러나. 두툼한 가슴, 근육이 잘 잡힌 엉덩이. 우연히 닿게 된 그 몸이 주는 감촉이 잊히지가 않았다. “아예 이쪽으로 나가는 건 어때?” “싫습니다.” 실제로 안기는 걸 보고 나니 더더욱 놀라웠다. 얼굴은 험악하지만 교성은 가녀리고 허벅지는 탄탄한데 감도는 예민하기 그지없다
상세 가격소장 2,520원전권 소장 7,920원(10%)
8,800원총 6권완결
4.4(1,054)
*강압적인 관계와 폭력에 관한 묘사가 있습니다. 삐딱한 비리 경찰 간부 김낙원. 맘 놓고 남들을 비웃으면서 살아온, 무서울 것 하나 없는 남자. 전(前) 조폭 행동대장이었던 박목화가 조직에서 배신당한 후, 손 씻고 꽃집 주인이 된 걸 믿지 못해 능욕하고 괴롭힌다. 그러다 점점 무심한 박목화의 외로움에 감겨들고 마는데... 무심함이 무서워지는 때가 온다. 사건, 사랑, 애증 끝에 박목화 한정으로 다정 순정공으로 갱생하는 개아가 김낙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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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0원총 3권완결
4.5(30)
섹스 한 번에 삼백만 원. 세상 모든 게 무료한 남자 정자헌에게 그 정도 돈은 껌값이었고 돈을 갈구하는 박천석에게 섹스 정도면 해 볼 만한 장사였다. “박 사장, 소리 안 내?” “윽……!” “소리 내. 내가 돈을 내는 것에는 그것도 포함되어 있으니까.”
상세 가격소장 2,900원전권 소장 8,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