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소절
피아체
총 2권완결
3.6(163)
광고 대행사 직원인 도훈은, 그의 악질적인 광고주로부터 매일 갑질과 괴롭힘을 당한다. 그런데 어느 야심한 밤에 걸려온 의문의 전화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기는데…… “이런, 씨발! 너, 이 개새끼야, 나한테 왜 이래. 대체 원하는 게 뭐냐고.” “원하는 거? 당신이 나한테 머리를 조아리는 거, 잘못했다고 비는 거, 그리고…… 날 무시하던 그 입술로 내 X을 무는 거.” 영원한 갑도, 영원한 을도 없다. 한 통의 전화로 뒤바뀐 갑과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