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흑미역
로즈힙
총 3권완결
4.2(93)
※작중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피폐 BL 소설의 메인 공을 학대하다가 그에게 역으로 죽임당하는 마도사 유리엘에 빙의한 유리. 평범한 죽음도 아닌, 사지 절단과 화형대 루트를 밟다가 고통으로 으스러지는 엔딩을 피하기 위해 아직 청소년기인 메인 공, 아벨로스에게 기억을 지우는 약까지 먹인 후 그를 풀어준다. 그렇게 학대당한 기억을 잃고 잘살고 있는 줄로만 알았는데, 압도적인 피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양기폭발
로튼로즈
3.8(12)
*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드코어 #피폐물 #인외존재 #왕족/귀족 #신분차이 #나이차이 #수인물 #이공일수 #뱀수인공 #백작공 #백작차남공 #미남공 #연하공 #연상공 #능욕공 #개아가공 #절륜공 #두개달렸공 #쥐수인수 #거지수 #도둑수 #미인수 #순진수 #굴림수 #노예계약했수 #수시점 시노에가 백작 저에 간 이유는 돈. 오직 돈 때문이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의뢰인이 준 선금만
소장 1,200원
옥주
페로체
4.4(109)
가족이 역모죄에 연루되어 죽임 당하고 한순간에 노비의 신분으로 떨어진 말더듬이 음인 기설. 바닥을 살아가던 중 한쪽 눈이 벽안이라 괴롭힘을 당하는 양인 여명을 구해준다. 둘만을 의지하며 양반댁 노비로 살아가던 둘은 운명의 엇갈림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는데. 제 신분을 찾은 여명은 자신의 유일한 짝인 기설을 찾으려 하지만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기만 한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만 했던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워만 하다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대여 3,400원
소장 3,400원
검푸른밤
블릿
4.3(59)
#연하공 #연상수 #일공일수 1. 은밀한 제안 // 단리J #아카데미물 #스승수 #제자공 #능글공 #수한정다정공 #돈지랄공 #까칠수 #가난수 망나니 도련님들만 다닌다는 아카데미로 좌천당한 레브. 실추된 명예보다 더 갈급했던 건 생존을 위한 돈이었다. 돈도 지위도 넘치게 있지만 인성은 없기로 유명한 애런은 레브가 원하는 것을 주는 대신 특별한 일대일 수업을 요구하는데. “교수님. 질문이 있는데, 여기 왜 이렇게 제 손가락을 씹어 먹는 거예요?”
소장 3,000원
lilly05
조은세상
총 4권완결
4.0(33)
#궁정물 #동양풍 #애증 #하극상 #신분차이 #나이차이 #다공일수 #미인공 #상처공 #헌신공 #능욕공 #연하공 #후회공 #절륜공 #존댓말공 #황제수 #순진수 #연상수 #상처수 #굴림수 #후회수 #얼빠수 #능력수 #복수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폐하께서는… 몸이 무척 민감하시군요.” “으흣. 흣. 네, 네이단 왕자.” “그동안 욕구불만이셨습니까? 그렇다면 오늘 밤은 제가 밤새도록 폐하를 즐겁게 해드리지요.” “…그대 뜻대로.” 제국의 지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000원
모르고트
WET노블
3.9(385)
사파 연합인 사천맹의 장로, 담사헌은 어느 폭설의 날 누이의 손을 잡고 아장 걷는 어여쁜 아이를 마주하고 호기심을 갖는다. 유난히 폭설이 내리던 때, 심심함을 느끼던 담사헌은 가난한 고아인 선우설을 한동안 어여뻐 한다. 선우설은 담사헌을 몹시 따랐지만, 폭설이 그친 순간 담사헌은 선우설에게 향하던 발길을 끊는다. 인연이 이어진 것은 몇 년이 지난 후의 일. 소년이 된 선우설은 담사헌에게 찾아와 기루에 잡혀간 누이 선우천의 구명을 빌지만 담사헌은
소장 4,200원
리하
블루코드
3.8(79)
‡줄거리‡ 주군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던 무사와 신분을 버리고 자유로이 살아가던 황자가 서로에게 발목 잡혀 본래 바라던 바와 다른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 선황의 갑작스런 붕어 후 첫째 황자 서왕과 둘째 황자 조왕이 황위를 둘러싸고 내전을 벌인 지 5년째. 서왕의 호위무사 하영인은 조왕군의 기습에 누이와 함께 붙잡힌다. 인질이 잡힌 탓에 하영인은 셋째 황자 은왕 호주원을 죽이라는 지시를 따라 그를 찾아간다. 하지만 신수의 피를 이은 호주원은 하영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