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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5.0(2)
※본 작품에는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수위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오직 그것만을 생각하고 나아가야 한다. 그 길이 진창일지라도. 밑바닥 중의 밑바닥이라도. 그게 조직 ‘만일’에서 한자리하는 어깨 최성철 부장의 생각이었다. 그런데, 저 호스트 새끼는 철이 없는 건지, 정신머리가 덜 자란 건지. 대본 몇 줄 읽으면서 배우가 되겠다고 까부는 게 거슬린다. 애매하게 선택 하나 못 하고
상세 가격대여 2,100원전권 대여 4,2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총 4권완결
5.0(4)
* 실제 지역, 기관, 역사와 상이한 허구의 내용입니다. 산사태로 온 가족을 잃고 고모에게 의탁해 힘든 삶을 살아온 최은길은 관상대 공무원이 되어 서울을 떠나 우수골로 온다. 그리고 그날, 새파란 자동차를 탄 남자 금은도를 만났는데, “아가, 어디까지 가냐? 타그라. 델다 주께.” “네? 아가… 누가요?” “음마? 학생이 아니요? 등치도 쩨깐하고 교복 입은 것 멘치로 비서 학생인 줄 알았구만.” “아니에요. 직장인이에요.” 곰처럼 크고 소처럼
상세 가격대여 1,960원전권 대여 7,840원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1,200원
총 3권완결
4.5(2)
여름방학을 맞아 시작한 아르바이트로 에어컨 출장수리를 나가게 된 승주는, 강렬한 인상의 사내 태묵을 만나게 된다. 커다란 키와 잘생긴 얼굴이 아까울 만큼 험악한 기세를 풍기는 그가 자아내는 위압감에 겁먹은 것도 잠시, 에어컨의 고장 원인을 알아내지만 애석하게도 부품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 두 번째 방문에서 에어컨을 고치고, 이제 다신 볼 일 없다 생각했더니만 자꾸만 추가 수리를 맡긴다. 자꾸만 저를 부르는 태묵이 무서운 승주의 마음도 모르고,
상세 가격대여 2,100원전권 대여 6,3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