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속
피아체
총 3권완결
4.4(54)
나는 당신들과는 다른 나만의 그늘을 만들 거야. 쓰레기 같은 연인 탓에 배 속 아이, ‘별이’를 잃었다. 그리고 나는 진하현과 만나기 전으로 회귀했다. 소중한 존재를 한 번 잃은 후에야 깨달은 사실이 있다. 태어나지 못하고 죽은 자신의 아이, 별이야말로 자신에게 유일무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나는 별이를 되찾을 거야. 이번 생에서 너는 우리 별이를 위한 씨일 뿐이야! *** 이 짝사랑을 시작했던 장소가 바로 이 벚꽃나무 아래에서였다.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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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경
페이즈
총 2권완결
4.2(24)
[특보] 공대 너드 우정연, 만취해서 사고… “완전히 실수였다” [단독] 정연의 첫 남자는 체교과 공식 미인 권 모 씨? 신입생 환영회에서 만취해 저지른 원나잇. 정연은 실수일 뿐이라고 생각했으나, 다음 날부터 태현이 쫄래쫄래 쫓아다닌다! “잠깐, 잠깐! 안경 좀 써 줘.” “왜?” “안경도 없이 네 눈을 보면 너무 빛나서 내가 앞을 볼 수가 없잖아….” “얘가 미쳤나.” 하루에 열두 번씩 듣는 주접에 익숙해지고 싶지 않다. 저 예쁜이가 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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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운
블릿
4.7(190)
#각양각색의 인외공이 등장하는 중단편 모음집 〈지옥〉 #악마공 #미인공 #계략공 #사제수 #굴림수 #모브플 #피스트퍽 #피어싱 #투명화 “사제란 자가 어찌 길거리 창부보다도 천박한 것이냐. 응? 이 음탕한 몸을 여태껏 사제복 아래로 감추고 있었던 거야?” 악마들을 퇴마하며 살던 엘리트 사제, 리암은 악마의 정액을 받아야만 몸에 들끓는 흥분이 사라지는 저주에 당한다. 매일마다 들이닥치는 악마들을 상대하며 이율배반적인 쾌락을 갈구하던 어느날.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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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규
총 4권완결
4.1(65)
#오메가버스 #극우성알파x열성알파 #미인공x미남수 #정병공 #헌신공 #능글공 #자낮수 #무심수 #짝사랑수 모두의 관심과 주목을 받는, 유독 홀로 고고하게 빛나는 강태연. 그런 그를 남몰래 싫어했던 유재의 앞에 태연이 홀연듯 나타나 갖은 수작을 부린다. “내일 뭐 해? 나랑 영화 보러 갈래?” “이미 봤어.” “……무슨 영화인지 말도 안 꺼냈는데?” 그런 태연을 꺼림칙하게 여긴 유재는 최대한 그를 피하고자 하지만 팀플을 계기로 조금씩 그와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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