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Diot
이색
3.7(36)
사람을 홀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신부 리프는 인적이 드문 숲속의 성당에 혼자 살고 있었지만, 그곳은 뱀파이어(늑대족)들의 근거지 바로 옆이었다. 애완동물인 척 하며 신부의 옆을 맴도는, 리프에게만 무해한 뱀파이어 수장 카사드와 비밀투성이의 신부 리프. 어느 날 그들 사이에 나타난 군인을 보며 리프는 카사드에게서 도망갈 계획을 세운다.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