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우유
젤리빈
3.3(6)
#시대물 #서양풍 #첫사랑 #사제관계 #나이차이 #오해/착각 #외국인 #왕족/귀족 #달달물 #성장물 #잔잔물 #연하공 #제자공 #다정공 #미인공 #순진공 #귀염공 #순정공 #짝사랑공 #연상수 #스승수 #미인수 #다정수 #소심수 #헌신수 #우월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고대 그리스에는 스승과 제자가 생활을 함께 하면서 지성과 육체, 감성을 훈련하는 관습이 있다. 어떤 스포츠 경기든, 어떤 연극이든, 어떤 철학 토론이든 항상 우승을 차지하는
소장 1,000원
문하원
피아체
총 2권완결
3.9(156)
#판타지역할리킹 #벤츠수 #힐링물 #포카포카 #발랄수 #공을 공략하수 #첫눈에 반하수 몸이 약해서 애지중지 귀하게 자란 공작가의 막내 도련님 파비안 파비안은 친구의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저택에서 외출을 하게 된다. 목적지도 모르고 방문한 곳은 노예 시장. 그곳에서 검은 눈동자를 가진 하룬을 우연히 보게 된다. 홀린 듯이 바라보다 하룬과 눈이 마주쳤을 때 파비안은 계속 자신을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다짜고짜 하룬에게 고백해 저택으로 데려가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네르시온(네륵)
(주)고렘팩토리
4.0(143)
‘크면 꼭 기사가 되도록 하자. 실마리온의 대기사가 말이야.’ 새끼손가락을 마주 걸고 한 약속은 간단했다. “아인. 괜찮은 거냐.” “……여기서 내리고…… 싶어.” 아인은 그의 손을 세게 뿌리쳤다. “애초에 내가 네 앞에 나타나지 말았어야 했어.” 너무 다르니까. 넌 귀족이고 난 평민이니까. 아주 잠시 너와 어울려 지냈던 때의 일을 추억 삼아 제멋대로 회상하고 그리워했어. 다시 만나면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얼토당토않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