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물 #동양풍 #인외존재 #첫사랑 #동정공 #미인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단정수 #떡대수 #동정수 #순정수 #달달물 #단행본 #미남수 ** ”하아.... 제 낭군님은, 정말 사내다우시네요.“ 조금 전 씨물을 뱉어내고도, 다시 훌륭하게 부풀어 선단에서 끈적한 액을 흘리는 해수의 것을 도화가 사랑스럽다는 듯 내려다보았다. ”아읏, 아니, 이건, 그대가.... 흣, 너무 아름다워서....“ 해수는 웅얼거리며 변명을 뱉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