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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3(53)
읽고 있던 BL 소설 속 악역으로 빙의했다. 어떡하지 너무 좋은데. BL 소설 속에서 게이 라이프를 즐길 생각에 히죽거리는 것도 잠시. 우르르 쾅쾅! ..... 내가 보던 장르가 뭐였지? '도망가세요! 길드장님!' 빙의해도 하필 피폐물에 빙의하다니. 목숨은 연명할 수 있는 건가? 아니, 잠깐 이 소설 해피엔딩이었나? 남자랑 붙어먹기도 전에 저세상부터 갈 것 같다. 이렇게 된 거 어서 주인공을 굴려 세상부터 구하자. *** "형. 도망 안 간다고
상세 가격소장 1,900원전권 소장 12,870원(10%)
14,300원총 6권완결
4.7(334)
주인공을 구하고 죽는 역할에 빙의되었다. 한 번도 아니고 일곱 번. 주인공 대신 일곱 번을 죽어야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문제는 네 번째 빙의했을 때 벌어졌다. "이번에도 혹시 모르니 얘기할게요." 착하고 예쁜 우리의 주인공, 페라드가 말했다. "날 구한답시고 죽지 마요. 그거 정말 기분 나쁘니까요. 만약 이번에 또 그런다면……, 셀린을 되살린 다음에 내 손으로 죽여 버릴 거예요." 페라드가 웃었다. 평소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미소였다.
상세 가격소장 3,240원전권 소장 19,440원(10%)
21,600원총 5권완결
4.5(290)
*본 작품은 픽션이며, 작품에 등장하는 사이코패스에 대한 묘사와 배경 설정 등은 현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작품 내용에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무자비한 개새끼, 감정 없는 사이코패스 새끼, 그리고 괴물…. 사랑하는 괴물.] 인태는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한 정반리의 곁을 떠나려고 결심한다. 아무리 사랑해도 정반리는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사이코패스이기 때문에, 몸을 섞는 사이가 되었어
상세 가격대여 1,300원전권 대여 7,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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