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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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날개
더클북컴퍼니
총 7권완결
4.7(168)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한 아내가 자신을 배신했다 여겨, 아내가 낳은 자신의 아들의 존재마저 부정하며 차갑고 잔인한 황제가 된 재야. 그는 아내와 부정을 저지른 상대가 반인반수족이라 믿고 철저한 반인반수족 탄압 정책을 펴기에 이른다. 한편 재야에게 버려진 황자 아인은 친모의 유모 마렌과 재야의 오른팔인 카츠 장군의 은밀한 보살핌을 받으며, 자신이 황자인 줄도 모르고 자라난다. 그리고 어느 날, 반인반수족의 영역에서 길을 잃은 아인은 검독수리족 반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1,100원
소류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6(129)
#쓰레기는재활용하지않음 #쌍방구원 #벤츠공 #공도수도빙의함 [너…… 내가 보이는 건가?] [내 목소리도 들리고?] 헌터와 마수가 있는 이상한 세계에, 그것도 사망한 윤성윤의 몸에 빙의한 한제하. 윤성윤을 학대하다 못해 사망하게 만든 S급 각성자들에게서 도망치다가 게이트에 휘말려 죽기 직전, 눈앞에 천사가 내려와 겨우 목숨을 부지한다. 과거도 이름도 잊고 7년이나 게이트를 떠돈 까칠한 천사 백이현. 백이현과 함께 게이트에서 나온 한제하는 윤성윤의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
카호야스
M블루
4.6(120)
「미친 소리 같겠지만, 나는 매일 밤 게임에 빙의하고 있다.」 한 치의 거짓도 없는 발언인데도 이토록 미친 소리 같을 수가 없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런 거다. 이 게임에서 엔딩을 보지 못하면 나는 수면에서 깨어나지 못한다. 절대로. * “저기…….” “꺼져!” 말을 꺼내기도 전에 거대하고 단단한 무엇인가가 내 뒤통수를 후려갈겼다. 무엇인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이건… 삽이다. “말은 좀 듣고 쳐라, 이 새끼야…….” 마지막 힘을 쥐어 짜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1,700원
진조
러스트
총 4권완결
4.4(160)
가이드로 각성한 이후, 무수히 많은 헌터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어왔는데, 이번 파트너가 될 헌터가 조금…… 이상하다. “형! 우리 천생연분이래요!” 겨우 스무 살의 어린 헌터. 세상 물정 모르는 것을 이해하려 했지만, “제가 방 같이 쓰고 싶다고 했어요! 저는 가이드와 파트너 관계가 처음이에요.” 왜 이렇게 예쁜 얼굴로 대책 없이 다가오는 거지? 어차피 1년간의 파트너 계약 관계가 끝나면 이별할 텐데. “형, 저랑 자볼래요? 형 파트너는 저잖아요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1,600원
총 21화완결
4.9(106)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00원
우수
시크노블
총 10권완결
4.5(231)
※ 본 작품은 신체 훼손, 제 3자에 의한 윤간, 인외간 등 폭력적이며 비윤리적인 상황과 서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품 내 서브 커플이 존재합니다. 1부 이후 공/수 키워드가 추가, 변경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재난처럼 인간계에 나타난 마물들로 인해 황폐해진 시대. 마물들은 세상에 한 마리뿐인 오메가를 대신해 인간 남성을 범해 번식하기 시작하는데……. 마물 혼혈로 태어나 마물을 퇴치하며 감정에 고저 없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8,900원
소대원
B&M
총 6권완결
4.6(460)
키워드: #동양풍 #시대물 #사건물 #애절물 #군신관계 #쌍방구원물 #황제공 #직진공 #찐다정공 #인내심있는짝사랑공 #책사수 #대쪽같은충신수 #문무겸비수 #입덕부정수 “왜 거듭해서 나를 살리고선, 이리도 무심하시오?” “소신은 전하의 승상입니다. 신하가 주군에게 의리를 다하는 것에는 이유가 필요치 않습니다.” 누구보다 유능하지만 소수민족 혼혈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으며 살아온 관리 백은래. 바른 말을 하다 수도에서 쫓겨난 그는 황손인 경왕 주자헌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0,200원
아노르이실
텐시안
4.1(127)
※본 작품은 ‘임신수’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부모의 복수 하나만을 좇아 살아온 독무영. 과업을 끝내 이루었을 때, 보인 것은 원망과 절규가 가득한 피의 길이었다. “돌로 성을 쌓은 줄 알았더니 흩어지는 모래를 손에 쥐고 있었을 뿐이었구나.” 회한에 젖어 숭산의 깊은 고랑으로 몸을 던졌으나 갈라티아의 병약한 왕자, 아드리안으로 다시 깨어났다. 선왕의 사생아이자, 그에게는 큰아버지인 매튜에 의해 왕국 전체가 놀아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2,400원
ooze
미열
4.6(229)
*본 작품은 수와 서브공과의 강압적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실종된 주인의 아들을 찾기 위해 뉴욕으로 향한 유지수. 그리고 뒷골목에서 한 번, 그 뒤 정식 용병으로서 한 번, 우연히 만난 루크와 작전을 함께하게 된다. 은근하고 가벼운 듯 굴면서 또 젠틀한 그에, 단서를 추적하며 얽히는 둘 사이에는 묘한 감정이 싹트지만, 지수는 선뜻 마음을 열어 놓을 수 없는 사정에 처해 있는데……. 각자의 삶을 지고 살아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7,000원
모르고트
총 3권완결
4.1(304)
"그러니까, 오늘부로 내 밤시중을 들면 된다." 아름다운 지중해의 섬 이스카리아엔 불패의 검투사가 있다. 무려 칠 년이 넘도록 연승을 거둔 검투사, 아케론은 어느 날 누군가의 노예로 팔리게 된다. 천문학적인 돈을 주고 그를 산 주인의 정체는 바로 소문이 무성한 신비로운 로마식 저택의 주인. 아케론 앞에 등장한 그는 바로 꿀빛 금발이 눈에 띄는, 사랑스럽지만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병약해 보이는 미소년이었다. 그리고 그가 내뱉은 말은 아케론의 입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