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나나
녹턴
총 2권완결
4.6(401)
모든 방면에서 월등히 뛰어난 알파들은 알파 자식에게 부와 권력을 세습해 그들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자 했다. 하지만 알파를 낳을 수 있는 오메가는 전체 인구의 약 5% 가량으로 개체수가 현저히 적어 그 가치와 희소성이 높았다. 이에 알파들은 대부분 짝을 짓지 않고 가문 내 오메가와 관계를 맺어 대를 이어왔다. 이를 알파 가문의 ‘친족 오메가 공동소유’ 관습이라 부르며 현재에 이르러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형태로 받아들여진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코네꼬
툰플러스
총 3권완결
4.4(48)
태민은 분명 비행기 안이었다. 잠이 들었고 자신을 흔들어 깨우는 손길에 눈을 떠 보니, 이게 웬걸! 여긴 어디? 중세 시대? 아니면 대항해 시대? 왜 전쟁 중인 배의 갑판 위인 건데! “칼리번 전하, 주군! 대공 전하!” 전하라고? 대공? 태민은 정신이 나갈 지경이다. 그래, 거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북부냐고! 한여름에 태어난 유태민은 사계절 중 겨울을 가장 싫어했다. 왜? 추우니까! 추위를 누구보다 싫어하는 유태민이 북부 대공이라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600원
사그람
글로번
4.1(49)
태어날 때부터 심장이 약해, 병원과 집에서만 살아 온 어느 재벌가의 늦둥이 막내 도련님 허율. 율은 무료한 시간을 드라마를 보며 지냈고, 드라마만이 집 밖 세상의 유일한 지식이 되었다. 그리고 드라마 속 예쁜 교복을 입고 울고 웃고 사랑하는 모습에 낭만을 품게 되어, 가족들에게 학교에 다니고 싶다 말한다. 가족들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막내의 환상이 깨지지 않도록 돈과 권력을 이용하고, 학교에 다니게 된 율에게는 호감과 흥미를 가지고 접근하는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김키메
BLYNUE 블리뉴
총 9권완결
4.6(590)
#몸좋공 #요리잘하공 #수먹이는게낙이공 #수덕후공 #순진한데절륜하공 #내적주접이공 #첼리스트수 #잘놀라수 #먹방수 #귀염귀염댕댕이수 #치유받수 #올겨울힐링은여깁니다 무슨 생각만 하면 기승전귀엽으로 끝나지. 자신이 키운 괴물을 피해 외딴 섬 오지도로 오게 된 리온. 그 좋아하는 첼로조차 제대로 켜지 못할 만큼 상처를 잔뜩 끌어안은 리온은 오지도 토박이이자 동갑내기인 훈을 만나 오지도에서 지내는 동안 보살핌을 받기로 한다. 놀라울 정도로 맛있는 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