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화
블릿
총 168화
4.9(3,023)
#다공일수 #헌터물 #현대물 #판타지물 #환생물 #사건물 #사제관계 제자들을 두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살한 야샤는 만년 뒤 인간 목희윤의 몸으로 환생한다. 세계의 평화를 위해 자살했던 과거와 달리 이번 생은 평화롭게 살고 싶어 각성을 권유하는 시스템창도 못 본 척하고 힘을 숨기며 살아가지만, 오지랖이 넓은 탓에 자꾸만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다 결국 꼬리를 밟히게 되는데…. 하필이면 그 꼬리도 로드일 적의 제자들에게 밟혀 버렸다. <명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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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만기
톤(TONE)
총 115화완결
4.8(3,836)
SS급 에스퍼 낙유성은 어느 날 자신의 가이드 지선우와 함께 정체 모를 포털에 빠져 새로운 세계로 차원 이동을 한다. 자얀이라는 남자에게 주워진 둘은 ‘가이드가 없는 미래 세계’를 구해 달라 요청받는다. 제 가이드와 현대로 돌아갈 생각뿐이던 낙유성은 거절하나, 그와 달리 지선우는 세계를 구하겠다 받아들이는데……. “뭘 믿고 여기에 있자는 거야. 저 새끼들이 뭘 요구할 줄 알고! 정신 차려, 우리는 납치당한 거야! 피해자라고!” “나도 알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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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비욘드
총 3권완결
3.7(1,183)
……방금 죽지 않았었나? “아, 아무나 어서 성에 보고를……! 검은 머리가, 검은 머리가 나타났다고 빨리!” 죽음의 순간, 다른 세계로 떨어진 재연. 차원 이동한 곳에선 은발에 초록 눈을 한 사람들이 그를 둘러싼 채로 서 있었다. 넓은 들판을 달리는 마차. 게임 속 요새를 연상케 하는 성. 모든 게 혼란스러운 와중에 그는 황제를 만나게 된다. 큰 키에 넓은 어깨. 대리석만큼이나 깨끗한 피부에 잘 어울리는 짧은 은빛 머리칼. 그 안에 이질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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