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해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2(163)
#수한정다정공 #수에게약하공 #집착광공 #자낮수 #죄책감있수 #삽질수 #근친인듯근친같지만근친아님 “슬레인이라고 불러. 숙부님 소리 들으면서 박고 싶진 않으니까.” 가문의 후계자임에도 아버지에게 외면당한 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외톨이, 마이어. 유일한 보호자였던 어머니마저 잃자, 홀로 남겨진 마이어는 지독한 학대와 결핍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나 영원히 지속될 것만 같았던 사일런스 자작가의 일상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젊은 숙부와 함께 변화하기
소장 2,000원전권 소장 8,300원
비타드롭
딥블렌드
3.9(77)
현이라의 삶은 다소 어두웠다. 폭력에 못 이겨 집을 나간 어머니와 때때로 이라를 찾아와 화풀이하며 다달이 돈을 요구하는 아버지. 추운 날에도 두꺼운 외투조차 맘껏 입을 수 없는, 그런 혹독한 삶. 그렇게 미술 학원 강사로 하루하루 똑같은 삶을 살던 이라의 앞에 밤하늘처럼 새까만 임청오가 나타난다. “다음 주부터 입시 준비 잘해 보자. 내 이름 모르지? 나는―.” “현이라 선생님.” 그에게서 어딘지 모를 불편한 기분이 느껴지는 까닭은 왜일까.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