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폐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1(32)
#소꿉친구 #청게 #잔잔물 #무자각집착공 #질투에눈돌았공 #물밑작업해왔공 #이제짝사랑접었수 #지칠대로지쳤수 #여전히순정수 “김영원, 나 이제 너 안 좋아할래.” 태어난 이후로 쭉 붙어 다니던 소꿉친구 김영원을 짝사랑해 오던 한여름. 영원의 곁에 다른 사람이 나타나자 더는 지켜볼 자신이 없어 포기하려고 마음먹는다. “정말, 정말 나를 사랑하지 않게 됐어?” 다정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영원은 집요한 태도를 보이는데… 과연 두 사람의 여름은 영원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차결
4.6(225)
#몸정>맘정 #서로다른사람좋아했공수 #사랑이뭔지모르공 #그래서수가신기하공 #공에게비밀들키수 #짝사랑만해봤수 “차태원을 잊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줄까?” 고등학교 친구 태원을 6년간 짝사랑하고 있다는 비밀을 숨겨 온 사현. 그는 태원의 곁에 있고 싶어 그저 친구라는 이름 뒤에 숨어 있으려 했다. 하지만 태원의 친구이자 동기 최영이 사현의 비밀을 알게 되고, 되레 서로의 짝사랑 대신이 되어 주자며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하는데…. [미리보기] 딱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800원
루드야
페이즈
4.8(13)
누나의 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처음 본 후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의겸은 최수현을 몰래 마음에 품어왔다. 그를 따라 같은 학교에 입학해 먼발치에서 바라만 봐도 좋았던 의겸은 드디어 그의 옆에 설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의 거리는 애인의 동생과 누나의 애인 사이. 의겸은 수현을 향한 마음을 절대 들키지 않도록 숨겨야만 했다. 하지만 착각할 만큼 자신에게만 다정한 수현의 모습에 의겸은 자꾸만 몹쓸 기대감이 차오른다. 그렇게 내보일 수 없는 마음을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4,000원
고요히
희우
4.6(50)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삽질물 #일상물 #하드코어 #수시점 #공시점 #미남공 #다정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소심수 #순정수 #단정수 #짝사랑수 자신의 쌍둥이 동생이자 열성 오메가인 강희원의 애인, 오태주를 예전부터 짝사랑해 온 희경.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채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더는 그를 보지 못할 거라 생각했지만, 희원과 태주가 사귀게 되며 뜻하지 않은 접점이 생긴다. 연인 관계
소장 1,400원
주혜은
M블루
총 3권완결
4.6(7)
“나랑 키스하기 좆같아도 한 번만 해보면 바뀔지도 모르잖아.” 애초에 선택권이라는 건 없었다. 조쉬는 자신에게 절대적인 존재였으니까. Copyrightⓒ2023 주혜은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Vin All rights reserved.
소장 1,200원전권 소장 7,000원
잇매
허니서클
4.7(12)
우리의 첫 만남은 전학 간 지 이틀째, 짓이긴 풀냄새가 가득하던 어느 여름 학교 후문 구석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대걸레를 든 채였다. “여긴 쓰레기밖에 없어.” 말을 마친 양주원은 청소 도구함을 발로 쳤다. “알려 줬으니까 이건 비밀이다.” 비밀인 것치고는 너무 대놓고 그러고 있지 않았나. “그리고 이거.” 양주원이 지갑에서 명함처럼 꺼내 내 손에 쥐여 준 건 주원짬뽕 쿠폰이었다. * * * 주원은 주원짬뽕집 아들로 부모님을 도와 종종 배달을
소장 1,000원
이소한
텐시안
총 7권완결
4.8(9,449)
생애 가장 혼란스럽고 아프던 소년기에 만나, 어엿한 어른이 된 현재까지도 늘 서로의 곁에 있었다. 세월을 갑옷처럼 두른 우정은 단단했다. 두꺼운 갑옷 아래서 지선욱은 우정이 아닌 사랑을 키웠다.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으려는 절박함을 짝사랑의 동력으로 삼으며. 스물아홉의 가을, 이지훈이 그렇게 묻기 전까지는 평생 숨기며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내가 그 시간 동안 너한테 사귀는 여자 이야기 한 번 못 들어본 거에 대해 생각을 안 해 봤다면 그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7,700원
계피야
블릿
총 6권완결
4.6(1,974)
#도련님공 #형수수 #미남공 #미인수 #다정공 #계략공 #여장수 #짝사랑수 #헌신수 #순진수 #도망수 “남자랑 자 보셨어요?” “아니." 전율이 일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흥분에 겨운 눈동자가 빛을 발하고 말은 막힘없이 나왔다. 자신이 아주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걸, 사하는 느낄 수 있었다. “그럼, 남자랑 한번 해 보실래요?” * 사하는 야반도주한 누이를 대신해 여장을 한 채 병자의 액받이 처(妻)가 되기 위해 거대한 저택에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8,600원
수조
비욘드
4.7(1,095)
※본 도서는 각 챕터의 일부 내용이 개정되었으며, 6권(외전 2)을 증보하여 재출간된 작품이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랑 나랑은 징하다.” “말 진짜 예쁘게 하네.” 아홉 살, 우연한 인연으로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된 강지호와 이선우. 가끔씩 선우가 상식에 어긋나는 짓을 해도 제일 친한 친구라는 미명하에 외면해 오던 게 벌써 십 년이다. 흠잡을 데 없는 도련님 이선우는 친구로도 완벽하다. 그러나 그는 기묘하게도 지호의 연애사에 번번이 얽혀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9,900원
김노민
총 9권완결
4.6(426)
집안이 망하기 직전, 아홉 살 때부터 알아 온 녀석한테 느닷없이 청혼을 받았다. 그런데 하는 말이 가관이다. “난 배우자가 필요해. 오는 혼담 막아 주고, 적당히 공식 석상에 같이 서 줄 수 있는 병풍 말이야. 그 점에서는, 놀랍겠지만 넌 꽤 쓸모가 있어.” 뻔뻔한 놈인 줄은 알았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베타이니 히트 사이클 해결해 줘야 할 필요 없고, 사이클이 없으니 임신이나 아이 문제에서도 자유롭다나. 즉, 내가 혼담은 막아 주면서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29,600원
후추스파클링
시크노블
4.7(2,042)
5년 전, 생전 처음 앓았던 짝사랑은 태영에게 상처뿐인 기억으로 남았다. 가망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속수무책으로 빠졌고, 끝은 비참했다. 절친한 친구 사이에서 남보다도 못한 사이로. 풋풋하던 추억은 잊고 싶은 흑역사로. 첫사랑답게 퍽 깊었던 애정은 질척이는 후회로. 은표와의 관계는 더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틀어졌고, 그대로 끝났다. …끝났었다고 생각했다. “안녕, 형. 또 인사하네?” 복학 후 술자리에서 은표와 재회한 태영. 다시는 그와 엮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4,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