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피야
블릿
총 6권완결
4.6(1,981)
#도련님공 #형수수 #미남공 #미인수 #다정공 #계략공 #여장수 #짝사랑수 #헌신수 #순진수 #도망수 “남자랑 자 보셨어요?” “아니." 전율이 일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흥분에 겨운 눈동자가 빛을 발하고 말은 막힘없이 나왔다. 자신이 아주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걸, 사하는 느낄 수 있었다. “그럼, 남자랑 한번 해 보실래요?” * 사하는 야반도주한 누이를 대신해 여장을 한 채 병자의 액받이 처(妻)가 되기 위해 거대한 저택에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8,600원
옹글림
총 3권완결
3.9(82)
#책빙의 #네같살 #황제공 #기사공 #공작수 #친자공x양자수 #집착능욕공 #개아가존댓말공 #무뚝뚝순정공 #복흑연하공 #인내심없수 #굴림도망수 #약피폐 #기승전떡 12살 생일 날, 내가 소설 〈아름다운 이든〉에서 환생했다는 걸 깨달았다. 사랑스러운 나의 동생 이든이 주인공으로서 맞이할 결말이 얼마나 끔찍할지, 나는 알고 있었다. “꼭 형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게.” 그런 더러운 세상에 이든을 던져 줄 수 없었다. 이든이 공작이 되었기 때문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청요람
문라이트북스
총 5권완결
3.7(82)
자타공인 ‘세상에 둘도 없을 수영 천재’ 유진하의 광팬 지예호. 지예호 평생의 꿈은 유진하의 코치·감독이 되는 것. 그의 꿈은 그가 17살이 되던 해, TV 속에서 진하를 보는 순간 구체화된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진하는 예호가 다니는 한국체육종합학교 수영부에 입학한다. 예호는 진하를 만나는 건 물론 가까워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기뻐한다. 하지만 진하는 예호를 밀어내기 바빴다. “재능도 없으면서 어떻게든 물에서 버텨 보겠다고 발버둥 치는 거,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