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 마우미
AK 커뮤니케이션즈
3.1(13)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우리 반에 전학 온 야마우치는 겉보기엔 평범하고 살짝 무뚝뚝한 녀석이다. 얼른 반에 섞여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말을 걸었지만, 반응은 미적지근하고 관계도 잘 나아가지 않는다. 그랬는데… 그렇게 생각했는데, 어느 한순간 야마우치가 보여준 미소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있잖아, 야마우치. 어떻게 하면 웃어줄 거야?
대여 1,500원
소장 3,000원
아라이 니보시코
4.4(179)
한 여름, 안경 쓴 이과 남자 두 사람의 사랑은 눈부시다. 「넌, 상대가 나라도 괜찮겠어?」 「괜찮으니까 말한 거야.」 「···그렇지만 그거 지금까지랑 뭐가 다른데?」 「그러니까 키스는 해도 돼.」 2학년 여름이 끝나면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로 약속한 화학부의 두 사람. 아직 “연인”이란 말이 어색한 아쿠이와 (뿔테 안경) 말로는 ‘실험’이라고 하면서 도왠지 기뻐 보이는 사코. (반 무테 안경) 첫 경험, 서툴지만 성실하게 나아가는 화학부 안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