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스케
AK 커뮤니케이션즈
4.5(4)
“넣고 싶어지면 언제든지 말해….” 남자친구에게 막 차인 치토세 앞에 나타난 음마 로카. 느닷없이 키스로 치토세의 가슴에 계약 증표를 새기고 치토세를 안으려는 듯 다가오는데…?! 음마에게는 천 명의 남자와 섹스해야 하는 조건이 있는데 치토세가 딱 천 명째였다. 섹스를 하지 않는 한, 증표는 사라지지 않고 다음 사냥감을 노릴 수 없다고 말하면서 로카는 후다닥 한 번 하고 끝내자고 조르지만 치토세는 완강히 거부한다. “이거라면 섹스가 아니니까 괜찮
소장 3,600원(10%)4,000원
키지마 효고
3.9(12)
인기 코스플레이어 미나에게 첫눈에 반한 칸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게 취미인 성실한 육상 자위관이다. 행사에서 만난 미나에게 코스플레이어로서 대단하다는 걸 본인에게 열정적으로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손을 붙잡히고 끌려간 곳은 화장실이었다. 「공짜로 좋은 거 해주겠다」며 미나에게 하반신을 빼앗긴 끝에 펠라를 당하고 쾌감을 참지 못한 칸은 그 자리에서 미나와 섹스해버린다. 그렇게 몸으로 먼저 시작된 전속 찍사와 코스플레이어의 관계에 칸은 그만 푹 빠
소장 4,000원
카나오 미야코
4.2(23)
수려한 외모, 문무 겸비…. 모두가 동경하는 알파라는 종족들 속에서 무슨 일에나 평균적인 쿄이치. 어느 날, 인기척 없는 교실에서 학생들의 정사를 목격하고 만다. 범해지고 있던 남자를 바라본 순간… 가슴의 고동이 멈추지 않아…!! 이게 바로 오메가 페로몬이라는 건가…?! 오메가 페로몬의 영향을 받은 쿄이치는 본능을 제어하지 못하고 덮쳐버린다. 그러나 그건 모두 쿄이치의 착각이었다. 쿄이치가 범한 히로는 사실 베타였고, 합의가 아닌 관계였던 걸
호마레 안
4.2(26)
마치 사랑을 인질로 잡혀있는 것 같아 바에서 점주로 일하는 게이 나기사가 이성애자인 후배 하루마를 사랑하게 된 지 2년.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하루마에게 나는 「동경하는 선배」일 뿐이야― 진전 없는 사랑을 섹파와의 선을 그은 관계로 얼버무리는 날들에 종지부를 찍은 건, 다름 아닌 하루마였다. 「섹스 상대, 앞으로는 내가 할게요.」 사랑해 마지 않는 상대가 제안한 믿을 수 없는 “섹파 계약”. 같은 마음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도 한 번 알아버린
마츠모토 요우
4.3(12)
1950년대 일본. 세이시로는 전쟁의 트라우마로 매일 밤 혼자서는 잠들지 못하고, 절망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만난 건, 다정한 주군 미국 병사 짐. 짐은 세이시로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 이건, 이 인생을 바꿀 절호의 기회인지도 몰라― 타산적인 생각으로 시작된 관계였지만 달콤하게 안겨 잠드는 날들은 점차 세이시로의 마음을 녹여간다. 하지만 자신들이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그리지 못하고―
나라자키 네네코
4.6(23)
같은 밑바닥끼리 서로를 구하자―. 포토그래퍼로서 지위와 돈을 손에 넣은 렌에게는 유일하게 충족되지 못한 것이 있다. 그것은 섭(Sub)으로서의 욕구. 섭 중에서도 특히 ‘지배받고 싶은’ 성질이 강한 렌은 지금까지 어떤 상대를 만나도 만족하지 못했고, 그런 자신의 본능을 혐오해왔다. 그러나 욕구를 채우지 못해 몸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할 무렵 스튜디오에 드나들던 꽃집 주인 소우와 처음 마주치고, 소우는 돌연 렌에게 커맨드를 사용한다. 순식간에 그가
미스미 요코
3.9(29)
「뭘 해도… 상관없어요. 대신 날 좋아해줘요.」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남고생 리프레에서 일하는 하루는 사랑스럽고 적극적인 서비스로 인기 있는 No.1 보이다. 가게에서는 밝게 행동하지만 사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부모님께 버림받자 언제부턴가 “교복을 입지 않으면 사랑받지 못한다.”라고 극단적인 생각에 얽매이게 된다. 그래서 하루는 이 가게에서 일하고 있으면 자신은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고 느껴 천직이라 생각했다. 그런 하루 앞에 나타난 새로운 고
P포인트
4.1(88)
성인용 게임 마니아인 회사원 마사시. 오늘도 게임을 플레이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모니터에서 꼬리와 뿔을 가진 아름다운 이세계 황자 스쿠아사가 나타난다. “인간 아이여, 나를 안지 않겠느냐?” 성인용 게임 오타쿠 회사원 × 이세계 황자의 운명 같은 혼인♥ P포인트 데뷔 코믹스, 연하에게 농락당하는 연상 리맨물 2 작품도 동시 수록!
대여 2,100원
안
4.1(48)
회사에서 모두의 주목을 받을 만큼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대하기 어려운 성격인 선배 타카하시. 부서를 이동하자마자 팀에 배정된 사쿠마는 파트너이자 변덕스러운 악질 선배 타카하시에게 휘둘리고 있었다. 하지만 가장 곤란한 건 매일 점심시간이 끝나도 선배가 업무에 복귀하지 않고 수면실에서 자는 일이었다. “그럼 네가 깨워 주든가. 매일 키스해 주면 바로 일어날 테니까.” 그런 도발에 넘어가 매일 키스로 타카하시를 깨우게 되는데…?!
니타코
4.5(633)
마감에 허덕이는 만화가 타나카에게 임시 어시로 파견된 사토는 건달 같아 보이는 외모와 걸맞지 않게 어시로서의 능력도 완전 좋은 사람! 요리도 잘하는 그야말로 최고의 도우미! 마감 직전까지 에로 신이 그려지지 않는 선생님을 위해 사토가 취한 행동은?! “지금 하면 되잖아요? 섹스.” 음침한 울보 후배 × 술주정이 연쇄 키스마 인싸 선배와의 리맨 시리즈와 이세계로 날아간 평범한 회사원이 황자와 발정 섹스★ 하는 단편도 수록!
히루나마
4.0(51)
때는 바야흐로 에도시대―. 이마에 생긴 혹 때문에 주인님에게 버림받은 남창 시온을 거두어준 자는 약종을 길러 번에 납품하고 있는 약사 노시였다. 몸으로 유혹하고 아양을 떨며 기술도 습득하고 삶의 의미도 새롭게 얻으려는 시온. 그런 시온이 때때로 보이는 순진하고 솔직한 모습과 자신의 약사 지식에 흥미를 가지며 씩씩하고 부지런한 모습을 보고 놀라는 노시. 그렇게 관심은 점차 애정으로 변해갔다. 하지만 시온이 여전히 마음에 품고 있는 자는 일찍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