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자와 토모
AK 커뮤니케이션즈
4.6(343)
소중한 소꿉친구 시키가 축제의 산 제물로 바쳐져 절망에 빠진 소년 야마토. 고백하지 못한 마음은 강박에 가까운 격정으로 변모해, 청년이 된 야마토가 남자는 출입 금지인 궁중 입성을 달성하게 한다. 「…정말로 시키가, 히미코구나.」 ―한 나라를 통치하는 왕으로 만들기 위해 신의 힘을 물려받고, 시키는 살아야 했던 것이었다. 이번에야말로, 옆에서 널 지키고 말겠어. 그렇게 야마토는 마음을 죽이고, 종자로서 평생을 바치겠노라 맹세하지만….
대여 2,400원
소장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