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모토 사키
AK 커뮤니케이션즈
총 2권
4.8(215)
「히트 같은 건 죽을 만큼 싫었는데….」 하루토는 이전 엘리트 학원에서 문제를 일으켜, 일반 재수학원으로 편입한다. 학기 중간에 들어온 편입생에 반 학생들이 웅성거리지만 단 한 명, 옆자리의 학원 회장 키타하라만은 자신을 향해 날선 반응을 보인다. 완전히 정반대인 성격과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은 부딪히면서도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리고 점차 마음속 깊이 빠지게 된다. 하지만 하루토의 페로몬에 저항하지 못하는 미야비의 몸은, 머지않아 통제하기 힘들어지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500원
나라자키 네네코
4.6(23)
같은 밑바닥끼리 서로를 구하자―. 포토그래퍼로서 지위와 돈을 손에 넣은 렌에게는 유일하게 충족되지 못한 것이 있다. 그것은 섭(Sub)으로서의 욕구. 섭 중에서도 특히 ‘지배받고 싶은’ 성질이 강한 렌은 지금까지 어떤 상대를 만나도 만족하지 못했고, 그런 자신의 본능을 혐오해왔다. 그러나 욕구를 채우지 못해 몸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할 무렵 스튜디오에 드나들던 꽃집 주인 소우와 처음 마주치고, 소우는 돌연 렌에게 커맨드를 사용한다. 순식간에 그가
소장 4,000원
Jita
4.4(221)
「이건 서약 따위가 아니야 ――― 계약이다.」 탐정 사무소를 운영하는 오메가, 이도 지츠야는 짝이 있다. 그는 바로 키타코지 카즈히로. 알파이며, 경찰청의 엘리트 형사다. 둘은 서로를 이용하기 위해 짝 계약을 맺은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 관계일 뿐이지만, 오메가는 정기적으로 짝과 섹스가 필요하여… 본의 아니게 키타코지와 신체적 관계도 하고 있다. 이런 아이러니한 관계가 계속되는 한편, 오메가를 노린 마약사건이 발생하는데―――?!
대여 2,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