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키요
(주)현대지능개발사
4.5(73)
이즈미에게 싫어하는 녀석이 있다. 같은 반에 같은 테니스 부인 아사쿠라. 원인은 동아리 활동 중의 한 마디였다. 「뭐가 그렇게 좋아?」 처음 서비스를 넣어서 기쁜 이즈미였지만 그말에 동아리를 빠지게 된다. 하지만 아사 쿠라는 이즈미가 동아리에 나오지 않는 게 자기 탓이라면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는 둥 자꾸만 마음을 쓴다. 무표정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은 나쁜 녀석이 아닐 지도? 이즈미는 그런 아사쿠라를 조금씩 의식하게 되는데?!
대여 1,500원
소장 3,500원
야마시타 토모코
4.1(107)
7년 전, 너는 나를 안았다. 하지만 그 후 우리들은 그날 밤을 잊고「친구」인 척을 계속하고 있다…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더욱, 상대의 본심을 알 수 없는 미로. 하지만 만지고, 보고, 부딪혀 줬으면 좋겠다. 갖가지 욕망이 혼재하는 이 마음을 단어로 표현한다면「사랑」일까? 특별한 마음을 담은 단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