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키는 등교 첫날 부딪힌 남자에게「얼굴이 내 취향」이란 말을 듣고 혐오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그 남자는 강사인 타카키 신타로로 그 뒤로도 걸핏하면 리츠키에게 접근해 온다. 짜증이 점점 쌓여가던 어느 날, 하늘을 바라보는 타카키의 슬픈 표정을 본 리츠키는 점차 그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데… 야마다 시로 첫 오리지널 단행본, 오랜 기다림 끝에 등장!! ⓒ 2010 Shiro Yamada.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