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시노 일족 중 가장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차남 아마네는 옛 가정교사인 유우키를 계속 사랑해왔다. 유우키는 아마네의 이복형 카즈사의 유능한 비서로, 늘 바쁜 탓에 아마네는 그를 독점하지 못해 애를 태운다. 그런 가운데 어느 파티에서 다시 만난 은인의 음흉한 손길이 닥쳐오는데?! [ 일본 방문사 정식 수권 한국어판] ⓒ Asahi Shima 2011.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