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시마 나와코
(주)현대지능개발사
3.8(78)
소꿉친구인 코타로는 냄새에 지나치게 민감해서 탈 것, 체취, 방향제… 맡지 못하는 냄새가 산처럼 많다. 그러니 여자 냄새 같은 건 말할 것도 없다. 어릴 때부터 코타로를 챙겨온 나에게는 코타로가 「쿄∼」라며 어리광 섞인 목소리로 울며 매달리는 일은 거의 일과나 다름없고, 코타로가 나보다 더 커진 지금도 그것은 여전하다. 그런데 어느 날, 코타로가 「쿄의 냄새가 좋아. 난 쿄를 만지고 싶어」라며 매달리는데…?!!
대여 1,800원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