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미 마유
블랑코믹스
3.8(26)
상점가 구석에 위치한 중고 레코드점 ‘키츠네 레코드’. 그곳에는 점장 쇼지와 그가 주워온 청년 타이가 살고 있었다. 쇼지와 만나기 전의 기억이 전혀 없는 타이는 한 번 들은 선율은 전부 기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쇼지는 생활력이 없고 어딘가 아슬아슬한 타이를 열심히 돌봐주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점장과 점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타이는 쇼지와 닿으면 가슴이 간지러운 느낌이 드는데…?
대여 2,400원
소장 3,600원
세키모리
3.9(77)
나의 개성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준 그 녀석. 그저 곁에 있고 싶을 뿐인데, 평범하지 않은 마음만이 쌓여간다. 결국은 몸이 목적이었다는 걸 깨달으며 실연만 해온 카나데는 남자밖에 좋아할 수 없는 스스로가 싫어서 혼자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학부의 유학생 출신 치히로와 평범한 '친구'가 되지만, 치히로가 ""키스하고 싶어.""라며 다가오자 너무 두근거려서 패닉에 빠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