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과는 정반대! 하지만 속궁합만은 최고인데?! “입 다물고 내가 하라는 대로 해” 게이인 편의점 점원 히가 코우스케의 천적은 바로 심야에 늘 찾아오는 타테무라 아츠시다. 사사건건 까다로운 주문에 신경질적인 태도에 이 녀석만큼은 절대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괜찮은 사람이라고 친구가 소개한 남자가 바로 타테무라! 머리끝까지 화가 난 두 사람은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뒤엉키는데?! 연재 당시부터 대반향을 일으킨 배틀 BL!! ‘큰일 났다! 이 녀석